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고학력 수요 증가로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대
흑인과 아시안계와 EU출신 학생 지원은 증가한 반면 백인 지원은 감소해

영국 산업계가 대학졸업자 등 고학력자들의 고용 기회를 더 증가시면서, 영국 대학교에 지원하는 18세이상 지원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194-영국 1 사진.png
사진) 대부분의 영국 대학생들이 유럽 국가들중에 가장 높은 등록금(내국인/유럽인 9250 파운드,(2018년 기준)으로 졸업후 빚더미에 앉아 이를 상환치 못하는 학생들도 4명중 1명에 달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받는 학비융자금(Student Loan)의 경우 2018/19 기준으로 등록금 대출(tuition loan)은 연 9250파운드이고, 생활비 대출(maintenance loan)은 연 11354 파운드 (런던), 8700파운드(런던외) 정도이다. 물론, 대학에 따라 이공계와 의대는 훨씬 높기도 한다.
학비융자금은 연 25000파운드 이상의 소득이 있기 전까지는 대출을 갚지 않아도 되고,30년 동안 갚지 못했을 경우에는 영원히 안갚아도 되며 신용 (credit score)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영국 대학 입시 감독기관(UCAS)의 자료를 인용한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올 9월 대학 입학 접수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40%의 고교 졸업생인 236,350명이 대학에 지원했으며 이는 2018년에 비해 3,970명이 더 높은 수치지만,  2017년 대비(278,130명)해서는 감소했다. 

또한, 수치에 의하면 흑인, 아사아인 및 혼혈의 18세 지원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백인 지원자들은 계속 줄고 있다.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에서 EU 지원자 수가 540명 증가해 2018년 50,120명에서 2019년 50,660명을 기록했다.   
지원이 이제 시작되면서 연말까지 많은 기회가 열려 있어, 많은 학생들이 시험 후 신청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이 숫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의 경우에는 17,500명이 시험 결과를 받은 후 추가 신청을 했었다.

반면, 북아일랜드, 웨일스 및 스코틀랜드에서는 대학에 지원하는 18세 학생의 수가 줄었다. 18세의 47%가 지원한 북아일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530명, 18세의 33%가 지원한 스코틀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610명, 18세의 33%가 지원한 스코틀랜드에서는 지원자 수가 작년 대비 220명이 각각 감소했다.
대학 연합회(Universities UK)의 CEO인 Alistair Jarvis는 "영국의 18세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지원을 많이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소식"이라면서 " “고용주들이 지속적으로 대학 졸업생들을 찾고 있으며 생산성, 경쟁력 및 혁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대학에서 모든 연령의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것은 영국 경제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다. 졸업생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사회적 성장을 위한 동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Ucas.com을 방문하면 새로운 커리어를 열어줄 30,000개의 코스가 있으며 이미 지원했거나 마음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절차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영국의 대학교 장관 Chris Skidmore는 대학에 많은 18세들이 지원한다는 것은 ‘정말 기쁜 소식’이며 ““우리의 대학들은 양질의 교수진, 학습 및 연구에 대한 글로벌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학생들은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외국인 지원자 수 역시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영국 대학의 등록금을 £9,250 에서 £7,500으로 낮추는 것을 권고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65 영국,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분리독립에 관심 eknews 2013.01.15 4945
12664 학교급식, 통감자구이 금지 file 한인신문 2008.09.18 4944
12663 영국 재무부, 브렉시트 경제효과 보고서 4월 중 발표 file eknews 2016.04.05 4937
12662 잉글랜드와 웨일즈 인구, 10년간 3백 70만명으로 급증 file eknews 2012.07.17 4927
12661 영국 근로자 평균 연봉은 24,600파운드, 소득격차는 여전 file eknews 2016.07.05 4925
12660 13,000 어린이 성적 학대 피해자 전화신고 file 유로저널 2009.02.11 4919
12659 소비자 그룹, 영국 수퍼마켓 다량구매 특전의 허위성 노출시켜 (1면) file eknews24 2012.11.20 4889
12658 영국 대학, 인문학 지원자 수 급감 file eknews 2012.08.16 4883
12657 캠브릿지 공작 부인 상반신 노출 사진 출판에 대해 금지명령 file eknews 2012.09.20 4881
12656 영국, 코로나 감염의 기준인 'R' 비율 큰 변동없어 긴장 지속 file 편집부 2020.06.03 4872
12655 전자책(E-book) 판매 20% 증가 file eknews03 2011.05.10 4870
12654 런던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과 안전한 지역 file 유로저널 2006.08.24 4858
12653 옥스포드 대학, 흑인 입학 차별 논란 file eknews03 2011.04.12 4854
12652 영국 하원의원 선거 방식 변경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file eknews24 2011.05.02 4848
12651 영국포르노와 매춘 사업,소비자 외면으로 사양길에 접어 들어 file eknews 2014.10.08 4845
12650 2500만 운전자, 면허증 갱신 file 한인신문 2008.09.18 4845
12649 영국 기상청, 7월 날씨 맑음 예상 file eknews 2013.07.02 4828
12648 영국인, EU에서 근무시간 가장 길어 file eknews03 2011.10.25 4820
12647 런던 위성 도시에서 통근할 경우, 집값으로 £380,000 절약하는 셈 (1면) file eknews24 2014.07.08 4777
12646 북아일랜드 소고기버거에서 말고기 성분 검출 file eknews24 2013.02.13 477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