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8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3개월 연기로 12월 12일 총선 결정 발표
2020년 1월31일까지 연기하되, 영국의 탈퇴협정 비준이 최종 완료된 날의 그 다음 달 1일을 탈퇴일로 확정, 



유럽연합(EU)이 영국 정부가 10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BREXIT) 연기 요청에 동의하고 2020년 1월 31일까지 3 개월간 연기에 합의했다.

EU 회원국은 브렉시트 3차 연기에 피로감을 호소하나 노딜 방지를 위해 추가 연기를 허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U 이사회는 26개 회원국이 3개월 브렉시트 연기에 찬성한 반면, 프랑스가 기술적 조율을 위한 단기 연기를 주장, 결론을 내지 못했으나 28일 브렉시트를 3개월(2020년 1월31일) 연기하되, 영국의 탈퇴협정 비준이 최종 완료된 날의 그 다음 달 1일을 새로운 탈퇴일로 확정, 조기 탈퇴를 허용하는 이른바 '플렉스텐션(Flextension)'에 동의했다.

1200-영국 1 사진.png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이 11월 28일 영국 하원에서 12월 조기총선안이 부결되자, 조기총선 승인 의결정족수를 재적의원 3분의 2 찬성에서 단순 과반수로 변경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조기총선을 통해 보수당이 안정적 과반수를 확보, EU와의 새로운 탈퇴협정을 비준한 뒤 1월 31일 이전 EU를 탈퇴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조기총선안 표결에서 노동당 불참으로 의결정족수가 부족해 부결되었다.존슨 수상은 조기총선 부결 후 하원이 영국과 국민을 볼모로 잡고 있다고 반발하며 법안을 변경해 12월에 조기총선을 실시할 것임을 다시 피력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7일 존슨 수상과 유선 정상회담 후 영국의 차기 정부가 새로운 EU 탈퇴일에 질서 있는 브렉시트를 추진하고, EU 27개국이 차기 EU 집행위 현안 해결에 집중한다는 조건하에 3개월 브렉시트 연기에 동의한 것이다.

이번 합의안은 북아일랜드의 수입상품 중 최종 소비지가 북아일랜드이면 영국의 통관규정과 세법이 적용되나, 상품의 전부 또는 일부가 EU에 재수출되면 EU의 통관규정 및 세법이 적용되도록 했다.

그동안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장은 북아일랜드 세관의 인력 및 EU 규정 적용의지 등을 지적, 북아일랜드가 EU에 대한 저가 부적격 상품 유입창구가 되는 것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영국의 브렉시트는 탈퇴협정 비준 및 관련법 정비 여부에 따라 12월 1일, 2020년 1월 1일 또는 2월 1일 확정될 전망이다.

다만, 연립여당인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이 북아일랜드에 이중 관세체계를 도입하는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노동당 등 야당도 탈퇴협정에 대한 국민투표를 주장하고 있어 부결될 수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65 회사 컴퓨터 사적 사용 규제 file eunews 2006.05.30 1193
12664 회사 컴퓨터 사적 사용 규제 file eunews 2006.05.30 2019
12663 환자를 받지 않는 치과의사 file 유로저널 2007.02.01 1013
12662 환자를 받지 않는 치과의사 file 유로저널 2007.02.01 844
12661 환자를 받지 않는 치과의사 file 유로저널 2007.02.01 1001
12660 환자들의 GP 전화 상담 만족도 더 떨어져 file eknews 2015.12.01 1210
12659 환자들에게 가정에서 죽을 권리 부여해야 file 한인신문 2009.05.14 1219
12658 환자들에게 가정에서 죽을 권리 부여해야 file 한인신문 2009.05.14 1180
12657 환자들, GP의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 불만 file 유로저널 2007.08.09 974
12656 환자들, GP의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 불만 file 유로저널 2007.08.09 732
12655 환자들, GP의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 불만 file 유로저널 2007.08.09 1096
12654 환자동의없이 의학연습용 시술 file 한인신문 2008.06.23 999
12653 환자동의없이 의학연습용 시술 file 한인신문 2008.06.23 905
12652 환경장관, 유류값 상승은 '좋은 일' file 한인신문 2008.07.17 939
12651 환경장관, 유류값 상승은 '좋은 일' file 한인신문 2008.07.17 1182
12650 환경이 우선인가 전통이 우선인가 file 유로저널 2007.11.27 941
12649 환경이 우선인가 전통이 우선인가 file 유로저널 2007.11.27 1142
12648 환경이 우선인가 전통이 우선인가 file 유로저널 2007.11.27 875
12647 환경보호운동단체, 공항확장 반대시위 거세질 듯 file 한인신문 2008.12.11 997
12646 환경보호운동단체, 공항확장 반대시위 거세질 듯 file 한인신문 2008.12.11 127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