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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의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에 대한 환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내 10여 개의 GP 가운데 9개의 GP를 담당하고 있는 두 곳의 주치의 보험 업체들은 환자들의 근무 시간 외 진료제도에 대한 불만 사례가 2006년 한 해 동안 무려 300건이나 접수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본 제도가 시행되기 전과 비하면 무려 세 배에 가까운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들은 본 제도의 도입 이후 의료 서비스의 질이 더 하락했다고 주장하면서 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으나, 의사들은 요즘의 환자들이 맹목적으로 불만을 표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해 강등을 빚었다. 2004년에 도입된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는 GP 의사들로 하여금 재충전의 시간을 허락하기 위해 밤 시간과 주말의 경우 진료 의무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규정으로, 의사 10명 중 9명이 본 제도에 따라 근무 시간 외 진료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이 진료를 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이를 위해 고용된 사설 의료인들이 진료를 담당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담당 주치의의 진료를 요구하는 환자들은 본 제도로 인해 제공받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 하락했으며, 적절한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나선 한편, 근무 시간 외 근무하는 사설 의료인 고용으로 인한 예산 문제 또한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본 규정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져 온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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