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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 당국의 보조금의 감소로 인해 환자를 진료하지 않으려는 치과의사들이 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새롭게 실시된 치과 협약의 조사결과, 정부에서 치과 보조금을 감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국민보건당국(NHS) 신탁에서 이를 실행한 것으로 영국치과 협의회(British Dental Association)는 이로 인해 몇몇의 치과의사들이 환자 진료를 거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과의사들은 현재 진료비를 지불하는 성인 환자들보다 어린이나 저소득으로 진료비를 낼 수 없는 무료환자들을 더 많이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치과 예산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Surrey 지역을 포함, Yorkshire, London, East Anglia 등의 지역이 이와 같은 문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본래 사설 치과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환자들의 수를 줄이고, 치과 의사들에게는 같은 수당으로 더 적은 환자를 돌보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본 협약은 그러나 협약이 실시된 작년 4월부터 영국 치과의사의 수를 21,111명에서 20,285명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Surrey지역의 치과 보조금 신탁에서 근무하는 Jackie Sowerbutts는 신탁에서는 치과의사들의 보조금 요청을 거절할 수 밖에 인정한 가운데 마찬가지로 Surrey지역의 치과의사인 Trevor Mann는 “저는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을 거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치과 보조금 신탁에서 환자를 진료하는데 필요한 보조금을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치과의사들은 진료비가 면제되는 환자들의 진료를 기피하게 되고 환자들에게 사설치료 요금을 부과하도록 종용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대해 영국치과 협의회(British Dental Association) Lester Ellman는 치과의사들은 환자들이 사설치료를 받도록 종용한 적이 없으며, 이는 정부의 잘못된 예산 조사로 인해 치과의사들에게 책임이 전가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부의 대변인은 예산 부족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올해 6월까지 기다려 봐야 년간 치과예산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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