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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x에 위치한 영국의 대표적인 공항 가운데 하나인 Stansted 공항의 확장 운영 문제를 놓고 이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BBC가 전했다. 영국 내 주요 7개 공항을 관리하는 영국공항공단(British Airport Authority)은 최근 연간 이용객 2천 5백만 명을 3천 5백만 명으로 증가시키겠다는 계획과 함께 비행편 수도 연간 241,000건에서 264,000건으로 증편하겠다는 공항 운영 확장계획을 발표한 바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BAA측의 계획은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Uttlesford District 카운슬의 이에 대학 거부 의사 표시와 함께 이를 반대하는 시민 단체의 거센 비판이 일면서 잡음이 일기 시작했다.

BAA측은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이번 Stansted 공항의 확장 운영 계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항공편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경제적 이익을 안겨줄 것은 물론 5천 건에 달하는 신규 일자리도 창출되는 만큼 이는 결코 놓쳐서는 안될 기회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Stansted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변하는 GMB 노조도 확장을 원하는 항공사들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이들 항공사들은 다른 공항을 찾아 나설 것이며, 그럴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함께 공항 직원들이 일자리를 놓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며 Stansted 공항의 확장 운영 계획을 지지했다.

한편,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는 Stansted 공항의 확장 운영이 실시될 경우 이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국인들이 해외 여행에 나서게 됨으로써 결국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이에 대해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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