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직장에서 동료에 대한 험담 1위 교사들이 차지

by 한인신문 posted May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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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직종일수록 동료 험담 순위 높아

교사들에게 가장 스트레스로 작용했던 것이 태도가 나쁜 학생들에서 이제는 동료 교사들로 변하고 있다고 3일자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런던 비즈니스 포럼에 의해 투표형식으로 진행된 2,000명의 직장인을 상대로 한 이번 조사에서 직업에 따른 동료 험담 순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사에 응한 교사들 가운데 79%가 동료들에 대해 험담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동료들에 대한 험담 2위는 금융업 종사자들로 78%가 자신들이 동료들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가장 낮은 10위를 차지한 응급 구조 관련 종사자들의 경우 33%가 자신들의 험담을 인정했다.
이는 급료보다는 동료의식이 어느 직종이 강한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조사를 진행한  런던 포럼의 로스 옥슬레이씨는 “ 승진에 있어서 개인 성취도가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는 직종일수록 동료에 대한 험담이 높았다. 이들은 최고가 되기 위해 서로를 지렛대로 이용하는 경향이 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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