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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세의 영국 청소년들이 10개 국가의 동일 연령대 청소년들 가운데 가장 낮은 국제 감각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British Council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10개국의 11~16세 청소년 4,170명을 대상으로 국제감각에 대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예상외로 나이지리아의 청소년들이 높은 국제 감각을 선보인 반면, 영국의 청소년들은 미국, 체첸 공화국과 함께 낮은 국제감각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영국의 청소년들은 불과 28%만이 국제 정세에 대해 인지하고 있을 뿐, 69%의 브라질, 61%의 독일 청소년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자신이 세계의 시민이라는 인식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영국의 청소년들은 대다수가 그렇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의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학업중인 학교가 타 국가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는 것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역시 대다수가 그러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한 영국 청소년들보다 더욱 적극적인 국제감각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결과는 정부에 전달되어 현재 영국 학교에서 행해지는 교육 과정에서 국제감각을 훈련시키는 부분에서 취약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실제, 최근 들어서 정부는 영어, 수학과 같은 기초 학문 분야에 높은 기준치를 적용, 일선 학교들은 정부의 기준치에 부합하기 위해 교육과정의 절반 가량을 영서, 수학에 할애하고 있어 이러한 국제감각을 가르치는 데 소홀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점점 국제무대에서의 활동이 필수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영국 청소년들의 낮은 국제감각은 우려할 만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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