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4.195.238) 조회 수 28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가격 비교해 저렴한 회사로 전환 필요

다음 2달 안에 에너지비가 다시 한번 10% 정도 올라 영국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이 늘게 될 전망이라고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현재 전형적인 영국 가정에서 지불하고 있는 에너지비는 £1,000 정도인데, 이제 여기에 100파운드가 더 추가되는 셈이다.
최근 영국에서는 급진적인 가격 상승으로 지난 3년간 가스비만 72%가 인상되었고, 전기비는 거의 50% 정도 인상되었다.
하지만, 영국의 최대 가스업체인 British Gas와 Powergen은 다시 한번 두자리수 인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타격을 안길 전망이다. 회사 측은 가스의 도매 가격이 치솟고 있는 현실이 가격 인상을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British Gas의 모회사인 Centrica 측은 회사가 가스 도매에 들이는 비용이 지난 해보다 훨씬 높아 더 이상 돈을 잃을 수는 없다고 말하며 가격 인상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는 이미 지난 3월에도 22%의 대폭 인상을 경험한 1700만 가입자들을 격분시킬 가능성이 크다. 수천명의 소비자가 라이벌 회사로 전환한 예에서도 이는 잘 설명되고 있다.
Centrica 측은 “도매 가스비가 계속해서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가격 인상에 대한 확실한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owergen 측도 현재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지만, 다른 공급사와 같은 배를 타고 있는 상황이라 가스 도매 가격의 추이를 계속해서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하며, 가격 인상의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영국이 유럽 대륙으로부터 들여 오는 가스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북해의 가스 공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영국에서 사용하는 가스의 12%만이 수입되고 있지만, 이는 2015년까지 75%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치솟는 가스 가격을 피해 좀 더 저렴한 회사로 전환한 소비자의 수는 거의백만명에 이른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의 전력,가스 규제 기관은 Ofgem은 그렇지 않고 오랫동안 한 회사를 쓰는 소비자들에게 연간 £110 정도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가스 회사를 옮기는 방안을 추천하고 있다.
Ofgem이 실시한 한 조사에 의하면, 지난 3월 더 저렴한 가스 회사로 전환한 소비자의 수는 약 90만명이다. Alistair Buchanan 회장은 이 수치에 대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며, 가스 회사들간의 경쟁은 아직도 활발해 소비자들이 가장 적합한 가격과 시스템의 에너지 회사를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소비자들은 에너지 제공 회사마다 각각 다른 다양한 가격 시스템을 잘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가스비의 타격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격 차이를 잘 따져 가장 저렴한 에너지 공급사를 선택하는 부지런함이 요구되고 있다.


에너지 가격 비교 사이트
www.uswitch.com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725 EU 구제기금, 英은 80억 파운드 책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1068
724 EU 구제기금, 英은 80억 파운드 책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887
723 EU backstop 대안 수용 불가에 존슨, '노딜 브렉시트 강행' 표명 file 편집부 2019.10.09 1396
722 Essex, 영국에서 자동차 절도율 가장 높아 편집부 2018.08.13 727
721 EDF 가스가격 인하 한인신문 2007.05.01 746
720 EDF 가스가격 인하 한인신문 2007.05.01 1241
719 EDF 가스가격 인하 한인신문 2007.05.01 793
718 ECB 금리 4% 동결.유로화 對달러화 사상 최고치 유로저널 2008.04.11 1022
717 ECB 금리 4% 동결.유로화 對달러화 사상 최고치 유로저널 2008.04.11 1134
716 Easyjet 고유가 속에서도 세일은 계속 file 한인신문 2008.06.12 764
715 Easyjet 고유가 속에서도 세일은 계속 file 한인신문 2008.06.12 1353
714 DNA데이타, 범죄 150건 중 한 건 해결 file 유로저널 2010.02.14 1506
713 DNA데이타, 범죄 150건 중 한 건 해결 file 유로저널 2010.02.14 1393
712 DNA 채취 확대 실시 검토 file 유로저널 2007.09.06 871
711 DNA 채취 확대 실시 검토 file 유로저널 2007.09.06 674
710 DNA 채취 확대 실시 검토 file 유로저널 2007.09.06 1801
709 Dixons, 라이벌 업체 소멸로 판매량 급증 file eknews 2013.05.21 1936
708 Cruddas스캔들, 카메론 英총리 압박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 2012.03.27 1267
707 Covid동안 파티에 참석한 추천명의 영국 청년들,수천 파운드 상당의 벌금못내 전과 기록 직면해 편집부 2023.07.12 207
706 COVID 19에 2025년까지 연평균 급여 £1200 감축 가능 file 편집부 2020.12.02 473
Board Pagination ‹ Prev 1 ...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