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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이 유럽연합(EU) 내 최고의 마약 중독국가라는 오명과 함께 강화되고 있는 마약 퇴치 방안의 일환으로 각성제가 포함된 일반 감기약의 판매를 제한하고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려는 정부의 시도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해마다 약 천만 개의 각성제가 포함된 의약품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일반 시민에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영국에서 널리 애용되는 감기약인 Lemsip Flu, Benylin Cough & Congestion, Nurofen Cold & Flu를 비롯 약 80여 종류의 일반 시중판매 의약품이 제재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영국은 전 세계에서 의약품 판매에 관해 가장 엄격한 나라로 기록될 예정이다.

경찰의 최근 마약 집중 수사에서 다량으로 색출해낸 Crystal Meth라는 각성 물질은 의약품에도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물질은 지난 1월 1등급 마약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최근 홈오피스 장관인 Vernon Coaker는 이 물질이 마약으로 오용되고 있다는 증거는 희박하다는 발표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에 대해 해당 전문기관들은 이미 이 의약품들은 오직 약국 판매만 허용된 만큼 충분한 제재를 받고 있으며 만약 이 제도가 실행될 경우 특별히 GP들의 업무가 추가로 급증하게 될 것이고 이는 국가 보건국(Health Service)에게도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안길 것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일반 시민들도 필요 시 편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의약품을 구입하기 위해 GP를 찾게 될 경우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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