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학생, 9월 새 학기부터 버스 무료 승차

by 유로저널 posted Aug 24,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18세 이하 학생들이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부터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런더너(The Londoner)지가 보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런던에 사는 16세에서 18세의 풀타임 학생들 13만 명이 학업을 계속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또한 런던에서의 대중 교통 이용에 대한 혜택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은 지난 해 16세 미만의 학생들에게는 버스와 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하고, 이어 지난 4월 11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튜브를 무료로 이용하는 정책을 시행한 이후 이번 정책을 추가로 실시해 이제 청소년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대중 교통을 제공하는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학생용 오이스터 포토 카드를 신청한 학생 수는 약 30만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제 버스와 트램을 무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16~18세의 학생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대로 오이스터 포토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특히 18세의 풀타임 학생들은 만 18세로 전환하는 해의 학기가 끝나기 전에 신청할 수 있다.
여기서 풀타임 학생은 주당 12시간 이상, 최소 10주를 학교나 식스폼, 또는 다른 교육 기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의미한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