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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경기 후퇴에 따른 단기처방책으로 조만간 공격적인 금리인하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머빈 킹 총재는 22일 BOE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예고하며 영국 경제가 이미 침체에 빠졌음을 인정했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킹 총재는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에 상황에 직면한 영국 은행들의 위기 상황이 경제를 침체국면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BOE는 이에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BOE는 이달 들어 금리를 4.5%로 0.5%포인트 낮춰 글로벌 금리인하 흐름에 동조한 바 있다. BOE 정책 입안자들이 만장일치로 금리를 더 인하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머빈 킹 총재를 중심으로 BOE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9명은 경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 금리인하를 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도 22일 의회에서 자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브라운 총리는 "세계적인 경기 하락세로 영국도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금융 시스템에 대한 조치를 취한 후세계적인 금융위기발 침체에 대해 대책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라운 총리가 이례적으로 '침체(recession)'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BOE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이날 유로화와 파운드의 가치는 폭락하고 주가도 급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5년래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고 장중한때 3% 이상 하락하며 1992년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한편,영국의 9월 소매판매는 전문가 예상치 0.7% 감소보다는 나은 전월 대비 0.4% 감소했으나,8월 1.1% 증가세에 비해서는 크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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