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7.2.110)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국방부소속 한 장교가 토니 블레어 탄핵을 요구하고 나섰다. 1994년 보스니아에서 유엔군 사령관을 맡은  미쉘 로즈(Michael Rose) 장관은 영국 대중지 가디언지를 빌어 주장했다.

“우리가 지금 토리블레어 총리를 탄핵시켜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절차를 다시 세우는 것”이라고 미쉘 장관은 힘을 주었다.

"영국인들은 거짓 사실로 인해 전쟁을 일으켰고, 이 전쟁은 이라크 국민들에게 폭압적이고 우리가 미처 알수 없는 고통들을 안겨준 것이다. 또한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더 광범해진 전쟁을 통해 서구 세계관에 엄청난 손상을 입힌 원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라크에서의 고위 군사 장교들의 임무 수행에 대한 우려들이 반영되자, 대부분의 영국 국민들은 초기 침공 결정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쟁을 반대해 왔다”고 로즈 장관은 말했다.  

전 특별부대 감독관이었던 장관은,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의 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고급정보를 얼마나 잘못 판단했었는지’를 두고 총리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군 지휘관들은 군사력을 동원할 때 정치인들보다 훨씬 신중을 기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쟁을 수행하고 난 결과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 소속이기도 한 미쉘 워커(Michael Walker)장교는, 이라크에서 영국군대 주둔은 취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으로써 "정치적으로 이용된 이슈"였다고 공개했다.

육군 지휘자인 마이크 잭슨 장교는,  이라크에서의 미 용병학을 비판해 왔다. 영국 지휘관들은 침공 당시 국방부 간부였던 미쉘 보이케 장교로부터 ‘이라크 관리들과 바티스트당 간부들의 직위를 유지시키는 정치거래’를  들었다.

블레어 공식대변인은 "로즈 장관은 자신의 견해를 밝힐 권한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정부 또한 이라크에 사상 처음으로 자유민주주의 선거를 성립시켰던 것을 지적할 권한을 가진다" 며 이같이 밝혔다.
(한인신문/박미성)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511 옥스포드 백신,새 변이에 대한 효과 유무 관계없이 접종 권유 편집부 2021.02.22 553
510 영국이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보이고 있어 편집부 2021.02.22 506
509 보리스 존슨, G7 정상 회담서 빈곤국에 코비드 백신 약속 편집부 2021.02.22 402
508 영국 3 번째 봉쇄, 5 단계 제재안 발표로 대부분의 업종 불만 높아 file 편집부 2021.02.22 717
507 영국 55 개 지역,Covid 감염률이 여전히 증가세 file 편집부 2021.03.01 406
506 영국, 재정 적자 증가세로 세금 인상 가능 높아 file 편집부 2021.03.01 408
505 영국 본토에서 북아일랜드로 반입되는 상품 통관검사 받아야 file 편집부 2021.03.01 418
504 영국, 브렉시트로 약 950억 파운드 손실 영향 받을 전망 file 편집부 2021.03.01 543
503 영국 주택 가격, 인지세 휴가 완료 전에 6 월 이후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1.03.01 521
502 영국NHS, 코로나 환자 치료로 일상적 치료는 절반 수준 file 편집부 2021.03.15 607
501 런던 동부 공립학교, 명문 사립 이튼컬리지 제치고 옥스브릿지 최다 진학 file 편집부 2021.03.15 677
500 내년 카운슬 텍스,1993년 이후 최대 상승폭 예상 file 편집부 2021.03.15 623
499 영국, 1월 對EU 상품수출 38% 폭락하고 월 GDP 2.9% 감소 file 편집부 2021.03.15 419
498 영국 상가 중심지, 지방세 항소 기각으로 인한 타격 편집부 2021.03.29 563
497 영국 전체적으로 감염세 정체, 전체 1/3지역은 증가세 편집부 2021.03.29 575
496 영국 의회, 코로나 봉쇄 정책을 9월까지 연장 가능성 열어 *** file 편집부 2021.03.29 770
495 영국,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과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충돌 중 file 편집부 2021.03.29 693
494 영국 정부, 40개국에서 여행자 입국 불허 발표 file 편집부 2021.04.05 625
493 영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혈전 발생율 낮아 file 편집부 2021.04.05 756
492 보증금 5% 주택융자 재실시, 조건 엄격하고 이자 높아 편집부 2021.04.05 813
Board Pagination ‹ Prev 1 ...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