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06.138) 조회 수 14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만이 외국어 장려

영국 공립학교 중 80%가 GCSE 시험을 보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외국어를 장려하지 않는 현실이 한 설문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국언어센터(CiLT)가 외국어 경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나온 것이며, 전문가들은 이런 현실이 영국 경제 경쟁력의 미래에 끼치게 될 악영향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CiLT의 조사는 영국의 외국어 교육 현실을 조망해주는 가장 권위있는 설문 조사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영국 어린이 전체의 7%만을 교육하고 있는 사립 학교들이 불어와 스페인어, 독어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심지어 사립학교들조차도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서 더 나은 점수를 얻도록 외국어 채택 포기를 허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CiLT는 전체적으로 보면 심각하게 외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하며, 변화되었다고 자부하는 영국의 현 교육 시스템이 결국은 공립학교에 사립학교에서 기대하는 똑같은 이점을 안겨주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1,086개의 사립,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CiLT의 이번 설문 조사에서 밝혀진 주요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
• 공립학교 18퍼센트만이 모든 GCSE 학생들에게 적어도 한 개의 외국어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5%, 2003년에는 57%였다.
• 종합중등학교(comprehensives) 10곳 중 6개교에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GCSE 학생은 50%가 되지 않는다.
• 사립 학교에서도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다. GCSE 외국어를 필수로 하는 학교는 56%뿐으로, 지난 해의 78%에 비해 현저하게 하락했다.

한편, 이와 같은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는 수치에 대해 알란 존슨 교육부 장관은 외국어를 GCSE의 선택 과목으로 하는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291 영국,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유럽 국가중에서 최고 file 편집부 2022.08.24 86
290 영국, 최초의 ‘2가 백신’ 승인 국가 file 편집부 2022.08.24 64
289 소비자 신뢰는 물가가 치솟으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8.24 44
288 영국, 개발도상국 상품에 무관세 적용 품목 확대 file 편집부 2022.08.24 96
287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file 편집부 2022.09.06 72
286 영국 인플레이션, 2023년에 18-22%까지 상승 가능성 file 편집부 2022.09.06 91
285 영국 에너지 가격, 2023년에도 지속 인상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09.06 96
284 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file 편집부 2022.09.06 101
283 고정 금리 차용자에게 미래 모기지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 file 편집부 2022.09.06 97
282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65
281 옥스포드, 12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대학 순위 1위 file 편집부 2022.09.20 115
280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47
279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2.09.20 53
278 영국의 구화폐 20파운드/50파운드 지폐는 9월 30일 사용 만료 file 편집부 2022.09.27 589
277 영국 주택 구매시 지불하는 수입 인지세 인하 file 편집부 2022.09.27 140
276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file 편집부 2022.09.27 55
275 파운드, 달러 대비 50년만에 사상 최저치 하락 file 편집부 2022.09.27 76
274 영국 소득세 내년 4월부터 1p 인하로 금리 추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2.09.27 90
273 영국 은행, 계좌통한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은 절반 정도' file 편집부 2022.10.05 120
272 영국 코로나19 감염, 14% 증가해 한 주동안 100만 명 이상 file 편집부 2022.10.05 59
Board Pagination ‹ Prev 1 ...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