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주택 부족 현상에 따라 2011년 경이 되면 잉글랜드 내 265만 명 이상이 좁은 주택에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형태로 지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전해지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주택 연맹(National Housing Federation)은 경기 침체와 실직, 주택 부족이 만물리면서 이 같은 과다 인원으로 붐비는(overcrowded) 주거 환경에 거주하게 되는 이들의 규모가 2011년까지 15%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주택 연맹은 현재와 같은 경기 침체 기간에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주택 연맹에 따르면, 2008-9년도 기간에는 140,000개의 신규 주택이 잉글랜드에서 건축되었으나, 2009-10년도 기간에는 절반 수준에 불과한 70,000개만이 신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붐비는 주거 환경에 거주 시에는 건강, 자녀 교육, 가족 관계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택 연맹은 경고하고 있다. 주택 연맹은 정부가 오는 2020년가지 3백만 개의 신규 주택을 건축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신규 주택 공급 수준이 매우 미약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주택 연맹의 David Orr 대표는 정부가 적극 나서서 신규 주택 건축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는 주택을 공급하는 효과는 물론,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향후 2년 간 9억 7천 5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주택 건축 업계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주택 공급을 원활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291 재정적자 악화일로 영국, 신용등급 빨간불 file eknews 2013.01.23 3612
290 해리포터 영화배우, 칼에 찔려 사망 file 한인신문 2008.05.26 3615
289 토리당, 당 로고 ‘나무’ 이미지로 변경 file 유로저널 2006.08.10 3616
288 그리스 유로존 이탈할 경우 영국에 영향 지대 (1면) file eknews24 2012.05.22 3619
287 캐머런 영국 총리, G20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경고 file eknews 2014.11.18 3619
286 웨스트민스터 사원 투어 file 유로저널 2006.08.10 3622
285 우버 택시의 요금 미터 측정 방식, 합법으로 결론 file eknews 2015.10.20 3622
284 영국 임금 수준,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file eknews 2015.06.23 3624
283 런던 웨스트엔드, 불황에도 관객몰이 file 유로저널 2009.08.11 3630
282 마약, 알콜 중독자 21,000명 장애수당 받아 file eknews03 2011.04.25 3634
281 영국 실질 임금 하락 , 빅토리아 시대 이래로 최악(1면) file eknews 2014.10.13 3642
280 보고서, "영국 중학생 체육시간 후 샤워 거의 안 해" file eknews 2015.01.20 3646
279 영국, 성 착취 목적 아동 인신매매 급증 file eknews24 2014.02.18 3650
278 세계 중앙은행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국 등 주가 대폭락 file 편집부 2020.03.18 3650
277 코로나로 경영난에 빠진 영국 상점 주인들, 임차료 지불 거부해 file 편집부 2020.06.03 3654
276 스코틀랜드 총리, 자국민들에게 독립의 당위성 강조 file eknews 2012.03.14 3661
275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수퍼마켓 Waitrose file 유로저널 2011.02.01 3662
274 영국 화분증(hay fever) 환자들, 케날로그 부작용 무시 file eknews 2013.07.11 3670
273 펜은 칼보다 강하다 - 美 용감한 할머니, 펜으로 야생 사자 물리쳐 file 한인신문 2007.01.29 3676
272 은행이율 4.5% 부동 9개월째 file eunews 2006.05.30 3681
Board Pagination ‹ Prev 1 ...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