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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너지 가격, 2023년에도 지속 인상 가능성 높아

 

영국의 에너지 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2023년에도 에너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가스·전기시장 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명목상 영국 가정이 직면한 에너지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규정인 에너지 가격 상한선이 10월까지 80% 인상되어 일반적인 에너지 사용 시 각 가정당 연평균 £3,549에 도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5월 Ofgem의 초기 예측의 일반적인 사용 시 연간 2,800 파운드에서 42%나 대폭 인상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약 85%의 가구 청구서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상한선은 현재 6개월마다 변경되지만 곧 3개월마다 변경될 예정이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Cornwall Insight의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첫 3개월(3월 31일까지) 동안 가격 상한선은 일반 사용 시 52% 인상된 5,387파운드이다. 연구원들은 2023년 4월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23% 증가하여 £6,616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선불 방식의 경우, 이것은 약 2% 더 높을 것이고 청구서를 받은 후 매달 지불하는 사람들의 경우 7%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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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양승희.png

 

 

이러한 증가를 고려하여 예측이 유지된다면 가계는 현재보다 내년에 147%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더욱 지출이 가중되어 생활고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OFGEM은 오는 10월 1일부터 에너지 요금 상한선을 높이겠다고 발표했고, 씨티는 이로 인해 가구당 평균 1년에 1천971파운드에서 3천717파운드까지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화로 환산하면 약 4천389달러 정도다.

시장조사 기관인 콘월 인사이트는 최근 내년 1월에는 연 4천266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고, 에너지 컨설팅 회사인 옥실리언은 내년 봄에 6천파운드까지 예상하기도 했다.

 

혜미_택배.png

혜미_분식.jpg

씨티의 벤자민 나바로 글로벌 전략 및 매크로 선임 어소시에이트는 향후 에너지 요금 인상에 대한 가이던스가 이번주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측면이라며 내년 1월에는 4천567파운드, 4월에는 5천816파운드로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미 정부에서 300파운드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영국 정부의 대응에 약 400억파운드 정도 재정적인 화력이 더 많이 포함될 것"이라며 "에너지 가격 상승세를 상쇄하려면 향후 6개월 동안 300억 파운드, GDP의 1.4% 정도는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Murphy 교수는 "모기지가 있거나 임대를 하고 있고 에너지 비용이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속담처럼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이다. 영란은행의 미친 짓은 그들을 파산으로 몰아가고 갈 곳이 없는 집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다."고 비난했다.

<표: 한국경제 신문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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