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55.75.190) 조회 수 8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6 H MART & 라파런던.png 



    영국,11월 5일부터 2 차 완전 봉쇄 돌입


       3월과 같은 수준이지만,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칼리지는 정상 수업


강제 폐쇄된 사업장은 지역 제한 지원 보조금에 따라 월 최대 £ 3,000의 보조금 받아




영국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총리가 영국 국립보건원(NHS)의 '의료 및 도덕적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11월5일부터 4주간(12월2일까지) 두 번째 국가봉쇄(National Lockdown)로 국민들에게 집에 머물도록 명령하면서 사실상 영국 전체를 다시 정점으로 되돌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일간 데일리메일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번 발표와 함께 다시 3월의 정부 구호처럼 "집에 머물러라,NHS를 보호하고 각 개인의 생명을 지켜라.(Stay at home, protect the NHS and save lives.)"를 강조했다.  



지난 몇 주동안 코로나 감염자 수가 폭증한 영국내 맨체스터 등 지역 제한으로 완전봉쇄를 고수한다고 주장을 해왔던 존슨 총리는 의학 및 과학 책임자 Chris Whitty와 Patrick Vallance와 함께 황금 시간대 기자 회견에서 영국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완전봉쇄를 발표함으로써 굴욕적인 U 턴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영국 01 K  J & 양승희.png

  영국 02 유로여행 & 트리스톤.png




존슨 총리는 이번 봉쇄 조치로 '이와같은어려운 결정의 결과로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저의 진심 어린 희망과 믿음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11월4일(목)부터 12월 2일까지 4 주 동안 술집, 식당, 체육관, 필수가 아닌 상점이 문을 닫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봄의 제한과는 달리 학교, 대학 및 대학교는 개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면,방과 후 진행되는 교육장소(학원 등,AfterSchool) 및 스포츠 클럽은 운영이 중단된다.



물론, 동네 및 지역 공원(Parks) 및 야외 어린이 놀이터 공간(Play Ground)은 그대로 오픈된다.



이에 반발한 영국 교육 연합회(The National Education Union)는 학교 들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총리는 다우닝 스트리트 기자 회견에서 이번 봉쇄조치로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말,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직원 임금의 80 %를 지불하는 시스템(최대2500 파운드)이 11 월까지 연장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국에서 강제 폐쇄 된 사업장은 지역 제한 지원 보조금에 따라 월 최대 £ 3,000의 보조금을 받게된다.



영국 03 쏠데리 & 이민센타.png



존슨 총리는 경제의 핵심 부문이 개방 상태를 유지하라는 강한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3 월과 같은 완전 봉쇄는 아니라고 지적했지만,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환상이 없다'고 말했다.



12월2일이후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배제할 수 없음을 밝히면서 그 결과는 과학자들의 조언을 참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영국 재무부는 국가 부채가 70 억 파운드(약 90조원) 추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감염자 수가 가장 적은 영국 남서부 지역의 병원조차 몇 주 안에 수용 능력이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최근의 감염자 수의 급증으로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어떤 환자를 치료할 것인지, 누가 산소를 공급받으며, 누가 살 것인지, 누가 죽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대로 방치되면 사망자가 하루에 수천 명에 달해 미국의 사망자 수보다 더 많은 수나 사망률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 정부에 자문을 하고 있는 과학자그룹(SEGA)는현재와 같은 상태로 감염자 수가 증가한다면 올 겨울 하루 4,000 여명이 사망해 겨울 동안 추가 사망자 수만도 85,000 여명에 이르러 총 누적 사망자 수가 13만명이상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서 존슨 수장 입장에서는 완전봉쇄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입장에 놓였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영국 05 영국시내레스토랑3개.jpg




2 차 봉쇄 조치 내용



 1, 전국의 펍(Pubs), 바(Bars), 레스토랑(Restaurants) 및 필수가 아닌 소매점(Retail Shop)은 문을 닫아야 하지만 테이크 웨이(Take Away) 및 클릭 앤 콜렉트(click-and-collect,고객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해 직접 받아가는 것) 쇼핑은 계속 열 수 있다.



2, 미장원(Hairdressers),뷰티 및 네일 숍(beauty parlours,salons),체육관(Gyms)을 포함한 레저(Leisure)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entertainment venues),실외 골프장도 폐쇄된다.


하지만, 프로축구 리그(Premier League football matches) 등 프로 스포츠는 개최가 가능하다.




3,  건설 현장 및 제조 작업장은 개방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노동자 등 근무자 등은 엄격한 근무 조건을 지켜야 한다.



4, 부모가 별거중인 경우 자녀들은 부모의 집들을 방문해도 된다.



5, 임상적으로 취약한 사람(Clinically vulnerable people)들은 "특히 조심"하도록 요구되지만 특별히 이동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1235-영국 1 사진 2.jpg


해외여행 등을 미리 갔던 여행객들은 공항과 항만 등이 정상 운영중이니, 미리 앞당겨 귀국할 필요는 없지만


여행자 수요 감소로 항공사들이 운항 감축이 예상되니 귀국 날짜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6, 집에서 할 수없는 일, 교육 등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7, 또한 사람들은 치료 등 의학적 이유, 음식 및 기타 필수 쇼핑을 위해 집에서 나가거나 취약한 사람들을 돌보거나 자원 봉사를 할 수 있다.



8, 실내 또는 개인 정원에서의 모임은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개인은 공공 장소에서 다른 가정의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9, 장례식은 가족만의로 참가 인원 수 제한 등에 따라 오픈 가능하지만 결혼식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가 없어

명확하지 않다.



10,교회 등 종교 단체는 개인 기도 장소에 한해 오픈 가능하다.



11,주택융자금(mortgage)상황은 mortgage payment holidays를 연장 가능하다.




영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1225_판아시아케이샵.jpg  1220슬로바키아독도.jpg


YBMCMC.jpg  현대냉동산업.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45 영국 국민, 법관들 가발 벗기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6.12 4754
12644 이민자 채용하는 기술부족직업군 줄어든다 file eknews03 2011.09.13 4705
12643 영국의 FBI, ‘NCA’ 출범 file eknews24 2013.10.08 4701
12642 英 사립기숙학교 등록금, 25년 간 5배 인상 file eknews03 2011.04.03 4677
12641 본드걸 거절한 시에나 밀러, 왜? file 한인신문 2007.01.15 4642
12640 개정법안, "에어비앤비, 런던에서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어" file eknews 2015.02.17 4620
12639 교복치마 착용 금지 실시 file 유로저널 2007.06.15 4603
12638 '기괴한 박물관' Piccadilly circus에 개장 file 한인신문 2008.08.21 4599
12637 병원 진료 대기시간, 3년래 최장 file eknews03 2011.04.25 4593
12636 영국 GDP 상향 조정 (1면 하단) file eknews 2012.08.16 4568
12635 암매장된 처녀 시신 2구 에섹스 주택 정원에서 발견 file 한인신문 2007.11.20 4558
12634 영국 정부, 할랄(Halal)식 고기 표기법 재고 가능성 시사 file eknews24 2014.05.13 4550
12633 학교에 CCTV 100대 설치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7.23 4550
12632 영국 청소년 범죄, 미성년 음주로 더 증가 file hanin02 2008.05.20 4548
12631 학부모 46%, 비용 절감 위해 학기 중 가족여행 file eknews03 2011.05.17 4542
12630 시에나 밀러, <팩토리 걸>에서 실제 정사 file 한인신문 2007.02.05 4536
12629 KFC 코울슬로, 치킨보다 지방 더 많아 file 한인신문 2008.08.14 4532
12628 영국, 3년 내 전력 부족에 직면 file eknews24 2012.10.09 4515
12627 英정부, 무보험 차량 단속 강화 file eknews03 2011.04.29 4506
12626 자동 계좌이체 사기 급증 file 유로저널 2011.01.07 449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