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4.194.247) 조회 수 19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제 쓰레기를 수거하는 날이 아닌 다른 날에 집 밖에 쓰레기 봉투를 내놓는 시민들에게 발각되는 즉시 £110 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라고 데일리 메일지가 보도했다.
영국 장관들은 미리 검정색 쓰레기 봉투를 내놓는 시민들때문에 며칠 동안 거리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엄연히 불법투기라고 단정지으며, 지난 7월 31일 각 카운슬에 이런 사람들에게 고정 벌금을 부과할 새로운 권한을 사용하도록 촉구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의원들은 수거하는 날이 아닌 다른 날에 쓰레기를 내어 놓는 시민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것은 자칫 쓰레기를 오랫동안 집안에 방치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병까지 초래할 수 있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또한, 카운슬이 이 벌금을 카운슬 자체 재원을 채우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 악용할 가능성도 있음을 제시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청정근린/환경법 (Clean Neighbourhoods and Environment Act)에 근거 해 촉구될 전망이다. 이 법에는 다른 날 쓰레기를 내놓는 경우 즉시 현장에서 벌금을 부과하는 것뿐 아니라, 대형 쓰레기는 등록된 업체나 지역 카운슬에 신고해 처리함을 의무로 하는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만약 DIY 제품의 잔해, 냉장고, 매트리스 등과 같은 대형 쓰레기를 등록된 업체나 카운슬에 신고하지 않고 버린 것이 발각되면 최대 £5,000까지 벌금을 물어야 할 것이다.
영국 환경부는 “각 지역 별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제 이 해당 일에만 쓰레기를 내놓아야 하며, 이틀이나 3일 전에 쓰레기를 미리 내놓으면 벌금이 부과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2651 영국, EU 수입 식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 5번째 연기 편집부 2023.08.09 44
12650 영국 부동산 가격, 10년 만에 최고 속도로 하락중 편집부 2023.08.01 103
12649 런던 디젤 차량 거주 주차비, £50 추가 요금 부과 편집부 2023.08.01 45
12648 영국 식품 가격,여전히 최악의 상태로 소비자 지출 감소 file 편집부 2023.08.01 27
12647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12646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2
12645 영국,국가 부채 이자 부담되어 총선 전 세금 감면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7.25 238
12644 영국내 개에게 물린 사고 80% 급증, 수술만 한 해에 3000명 이상 편집부 2023.07.25 39
12643 영국 부츠(boots), 영국내 거대 제약사 긴축 정책에 300개 매장 폐쇄 편집부 2023.07.25 55
12642 영국,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물가와 이자율은 높고 성장율은 낮아 file 편집부 2023.07.25 31
12641 영국 자동차 보험료 40% 인상에 운전자들 '충격' 편집부 2023.07.25 68
12640 IMF, 2023년 영국 경제 성장 어두워 0.4% 둔화 전망 file 편집부 2023.07.25 30
12639 영국 주택, 전기요금 절약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 기록적 편집부 2023.07.12 36
12638 영국,약값 상승에 항콜레스테롤 약 부족해 편집부 2023.07.12 29
12637 영국, 어린이 장난감 내 프탈레이트 다량 검출 편집부 2023.07.12 26
12636 영국 정보당국과 경찰, 마약상과 테러리스트 잡기 위한 어린이 정보원 고용 편집부 2023.07.12 38
12635 Covid동안 파티에 참석한 추천명의 영국 청년들,수천 파운드 상당의 벌금못내 전과 기록 직면해 편집부 2023.07.12 207
12634 영국 국가 부채 이자, 5년간 5000억 파운드이상 '충격' file 편집부 2023.06.27 215
12633 영국, 아동 학대 이미지 범죄가 5년동안 66% 급증해 편집부 2023.06.27 198
12632 영국 Sunak 수상, '더 많은 의사,간호사 및 GP'가 목표 file 편집부 2023.06.27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