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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학자들, 일시적 봉쇄 등 강력한 제한 조치 해야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모임 대비해 빠른 시일 내로 강력한 규제 필요성 제시


속보

영국정부 과학 자문기관:

1) 11월말까지 영국내 병원에 COVID19 환자 입원 수 25,000 여명 이상 예상
   (10월 27일 현재 거의 1만 명 정도가 입원중)

2) 10월 27일하루 367명 사망, 총 43,365명 (유럽 내 최고 사망자 수)

3) 10월 26일 하루 22,800 여명 추가 감염자 발생

4) 10월 27일 현재 R 지수: 1.4-1.5 (일부 지역: 2.7-3.0)



영국의 현재 Covid-19 관련 정책이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할 경우, 다가오는 연말연시 휴가 기간 동안 많은 국민들이 감염되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최근 영국 내 Covid-19 확진 사례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NHS(국민보건서비스)의 부담도 동시에 늘어나, 의학/과학자들은 겨울을 대비해 정부로 하여금 추가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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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봉쇄 조치 수준을 제시하고 있는 Neil Ferguson 교수는 “상황이 더 심각해진다면 사람 간 접촉과 바이러스 표적 대상을 줄이기 위해서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10대 후반 학생들에 대한 등교 제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그 누구도 원치 않겠지만, 부분적으로라도 학교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데 선제적인 방역을 할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Ferguson 교수는 “현재 가구들 간 만남을 제한하는 정책은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정책이 완화된다면 분명히 전염이 확대될 것”이라 경고하며 올 연말연시 기간 대책 마련을 위한 정치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긴급과학자문위원회 회원이자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의 John Edmunds 교수는 21일 하원 의원들에게 “팬데믹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고 있다”며 이런 사례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혹은 발병률이 높은 지역에 한해서라도 Circuit-breaker(일시적으로 봉쇄에 준하는 강한 규제를 내리는 것을 일컬음)를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비교적 안전하고 평범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방법은, 발병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 위험 지역에라도 확실한 조처를 하고, 사람들 간 접촉을 줄이는 등의 정책을 통해 전국적으로 발병률을 낮게 유지하는 방법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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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재무장관인 Anneliese Dodds 또한 크리스마스 기간을 대비해 노동당이 계속 요구해 온 Circuit breaker 정책을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위기 3단계 시스템은 지금까지 감염을 줄이는 데 효과가 없었다”라며, “학기 중간 방학이 다가오는 이 시점 정부는 Circuit Breaker를 시행하려는 것 같지 않아 보이며, 안타깝게도 아주 많은 지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이 점점 힘들어질 것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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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 맨체스터는 10월 23일 오전 3단계인‘고위험’단계로 진입했으며, 웨일즈는 같은 날 밤부터 2주간 Firebreak(Circuit-Breaker와 같이 일시적인 고강도 제한 조치를 일컬음)가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학기 방학 중 잉글랜드-웨일즈 간 이동하는 가족 단위를 막기 위해 순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4일부터는 코벤트리, 스토크와 슬라우는 2단계인‘위험’ 단계로 들어섰고, 노팅엄 의회와 시민 대표들은 3단계인‘고위험’ 에 해당하는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방혜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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