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가스 도매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 부담 크게 증가 



1275-영국 4 사진 1.png



 



영국 도매 가스 가격의 급등으로 이로인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2022년의 엄청난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에너지 회사 Ovo 대표인 Stephen Fitzpatrick씨는 영국 공영 방송 BBC 인터뷰에서 정부가 가스 및 전기 가격의 급격한 인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매우 시급하다고 말했다.



 Stephen 대표는 " 소비자에게 이미 지원한 비용은 40억 파운드 이상으로 입니다. 우리는 정부나 규제 기관의 조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가장 큰 걱정은 가격 인상에 소비자를 지원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에너지 위기가 지난 3개월 동안 전개되는 것을 보았고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가 하락했다가 다시 급등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가스 등 에너지 부문에서 30건 이상의 파산을 겪었고 수백만 명의 고객이 공급업체를 변경해야 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도매 가스 가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지난 주 1 인당 450 파운드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는데,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내년 평균 연간 가스 요금을 현재에 5 배에 가까운 약 2,000파운드까지 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2월 23일 가스업계의 기구인 Energy UK는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현재 가스 요금의 50%가 더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스 도매가가 치솟기 시작한 이후 20개 이상의 에너지 회사가 파산했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거나 증가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고객 수가 약 400만 가구에 해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높은 식품 및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예상보다 높은 부가가치세 수입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가정 에너지 비용 절감에 사용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레이첼 리브스 섀도우 노동당 총리는 정부가 겨울 동안 가정 난방비에서 부가가치세를 철폐하고 즉각 발표해애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12631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36
12630 영국 초급의사,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편집부 2023.04.11 36
12629 영국 금리, 올해 3 번 더 인상해 5%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4.25 36
12628 영국 주택, 전기요금 절약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 기록적 편집부 2023.07.12 36
12627 영국 경제 성장, 예상보다 성장 폭 낮아 file 편집부 2022.02.27 37
12626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7
12625 영국의 집값, 1년전과 대비해 11년 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3.06.13 37
12624 영국, 영구적으로 70년전 수준의 높은 세금 불가피해 file 편집부 2023.10.04 37
12623 '비만 위기' 영국, 연간 약 1000억 파운드 비용 지출 편집부 2023.12.05 37
12622 영국 홍역 사례 증가로 우려 불러 일으켜 file 편집부 2023.05.09 38
12621 영국 정보당국과 경찰, 마약상과 테러리스트 잡기 위한 어린이 정보원 고용 편집부 2023.07.12 38
12620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38
12619 영국, 봉쇄조치가 아닌 '플랜B' 발표로 긴장 완화 file 편집부 2022.02.27 39
12618 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난 해 최대 붐 file 편집부 2022.02.27 39
12617 영국, 가정 및 기업에 저렴한 에너지 공급하기 위한 대책 골몰 file 편집부 2022.03.15 39
12616 영국내 개에게 물린 사고 80% 급증, 수술만 한 해에 3000명 이상 편집부 2023.07.25 39
12615 영국 경제, 비와 파업으로 예상보다 위축 file 편집부 2023.09.20 39
12614 영국, 밀입국 및 망명 신청자 하루 숙박비 800만 파운드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12.20 39
» 영국, 가스 도매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 부담 크게 증가 file 편집부 2022.02.27 40
12612 영국,과체중 고객에게 무료 온라인 NHS 서비스 추천 file 편집부 2022.02.27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