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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 최초, 흑인 무슬림 여성 의장 선출 논란

지난주 영국대학생연합(NUS) 사상 처음으로 무슬림이자 흑인 여성으로 의장에 선출된 말리아 보아티아와 관련해 이런 저런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를 포함한 몇몇 주요 대학의 학생들이 NUS 탈퇴를 위한 투표에 나서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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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 의장으로 선출된 보아티아는 선거기간 동안 반 유대주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으며, 특히 버밍험 대학을 “유대인들의 전초기지”로 표현하는 등 지나친 반 유대주의 성향을 드러내 문제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발언이 종교적인 의미에서 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문제에 대해 지적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옥스퍼드 대학의 NUS 대의원인 해리 사무엘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NUS의 의장에 임명된 것은 비 민주적인 것이었다고 주장했는데, 그녀가 “1인 1표” 시스템에서 선출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는 또한 “명백히 이번 선거로 NUS 가 모든 학생들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 없게 되었다”면서, “그 동안 NUS 에 대한 많은 불만이 있어고, NUS가 더 이상 개혁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의원제에 의한 선출 방식은 NUS가 설립된 1922년부터 있어 온 제도로 그간 “1인 1표”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계속되어 왔으며, 이번에도 제도 변경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 선거가 진행되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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