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30)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수백만 가구, 올 겨울 훨씬 높은 에너지 가격에 고통 불가피



1289-영국 5 사진.png



에너지 회사에 대한 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다면 올 겨울 수백만 명의 영국인들이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끔찍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Scottish Power의 CEO인 Keith Anderson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10월 에너지 요금이 연간 £2,500에서 £3,000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 공급업체와 많은 고객이 요금을 지불할 수 없는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기관인 Ofgem에 새로운 가격 상한선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공급업체가 무너지거나 외국 소유 기업이 시장을 떠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Anderson은 3주 전 하원 위원회와의 솔직한 대화에서 "영국의 수백만 가구가 이번 10월에 에너지 요금이 1,000파운드 정도가 증액 될 수 있어 사용을 줄여하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 가정에 에너지 요금으로 200파운드를 제공하려는 정부의 계획(상환해야 할 금액)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nderson은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 영국 가구의 약 40%, 잠재적으로 천만 가구가 이번 겨울에 연료 빈곤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가격 상한선은 10월에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정부는 4월에 잉글랜드의 의회 세금 시스템을 통해 150파운드의 추가 경감을 제공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고객이 에너지 요금에 대해 200파운드의 리베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무상 지원이 아니라 2023년 4월부터 5년간 연간 40파운드씩 갚아야 한다.



Scottish Power는 또한 Ofgem이 10월 발효 예정인 새로운 에너지 가격 상한선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에너지 회사가 더 큰 손실을 입게 되어 파산하는 등 에너지 시장에 더 많은 파장이 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 도매 휘발유 가격은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급격히 하락했으나,많은 에너지 회사들이 이번 겨울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이미 현재 공급단가나 구매 가격 수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구입해 놓았다.



Ofgem이 새로운 상한선을 설정할 때 이를 인식하지 못하면 일부 기업은 시장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 추가적인 고통이나 붕괴로 위협하는 상당한 손실로 매각해야 할 것이라고 Scottish Power는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605 영국 민간 임대주택 부족으로 임대료 연 10%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5.03 141
12604 영국 수 백만 가구, 에너지 공급자 유지로 £1,000이상 손해 file 편집부 2023.05.03 132
12603 영국 금리, 올해 3 번 더 인상해 5%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4.25 36
12602 영국 고급 레스토랑, 불법 노동자 고용으로 강제 폐업 당해 file 편집부 2023.04.25 33
12601 영국 구급차 파업, 5월 초 공휴일 이후 더 자주 개최될 듯 file 편집부 2023.04.25 25
12600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599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598 영국 주택 정책,더 많은 주택 건설 해야 file 편집부 2023.04.11 41
12597 공적 연금,10일부터 10.1% 인상으로 '역대 최고 인상률' file 편집부 2023.04.11 31
12596 영국 소매점, 소비자 주말 쇼핑 부활로 판매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4.11 31
12595 영국에서도 상표 위조 의류 심각하게 유통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11 25
12594 영국 초급의사,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편집부 2023.04.11 36
12593 Wizz Air, 비행 지연으로 최악의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3.04.11 55
12592 영국 식품값에 이어 공공 요금 등 줄인상 러시, file 편집부 2023.04.04 32
12591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12590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12589 영국,유럽 국가 최초로 CPTPP에 가입해 경제 도움 기대 file 편집부 2023.04.04 25
12588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12587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9
12586 영국, 국가 수준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편집부 2023.03.29 35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