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9)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영란은행 고위 관계자, 영국 금리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발언에 관심 모아져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이 지난 2월 2일 0.5% 포인트에서 10번째의 연속 금리 인상의 금라 4%까지 연속 10번째로 금리를 인상하여 14년만에 금리가 최고점에 도달했다.

1314-영국 4 사진 1.png1314-영국 4 사진 2.png

이로 인해 주택융자금(모기지) 지불자와 대출자에게 더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 하루만에 영란은행 고위 관계자가 영국 금리가 최고점에 가깝게 도달했거나 근접했다고 밝혀 영국 경제 에 낙관적인 싱호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Dailyexpress가 보도했다.

금리가 14년 만에 최고치인 4%로 인상된 지 하루 만에 Ba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Huw Pill은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대해 시장에 '너무 많은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금리 설정 통화 정책 위원회(MPC) 위원인 전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도 중앙은행이 하늘 높은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이미 '많은 일을 했다'고 말해 이제 경제에 안정감이 도달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 2021년 12월 0.1%에서 현재 4%로 금리 인상의 완전한 효과가 아직 경제에 충분히 느껴지지 않았다"고 덧붙이면서도 "이자율이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거의 8배 상승했으며 통화 정책 전달의 시차를 감안할 때 금리 인상의 영향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그는 타임즈 라디오에서 인플레이션은 현재 10.5%이며 작년에 11%를 넘어 정점을 찍었음을 강조하면서 "이제 과도한 일을 할 가능성을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물론, Pill은 중앙은행의 목표인 인플레이션 2%를 2014년 중반까지 되돌리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기업들이 문제가 더 오래 지속될 위험을 반영해 가격인상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올해 영국이 경기 침체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짧고 얕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경제 전망에 대해 더 낙관적이었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이 평가는 영국 경제가 직면한 고통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징후 속에서도 영국 분석가들에게 약간의 안도감을 제공했다.

영국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 경제는 기업 및 소비자 지출 감소로 성장이 둔화되면서 서비스 기업들은 지난 달 2년 만에 가장 약한 실적을 기록했다. 

S&P 글로벌은 50이 성장과 하락 사이의 경계인 이 부문의 활동 지수가 12월 49.9에서 1월 48.7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가 강력한 코비드 봉쇄 상태에 있었던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경제 담당 이사인 팀 무어(Tim Moore)는 " 노동력 부족, 노사분쟁,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수치가 이전 추정치인 48보다 높아 몇 가지 긍정적인 징후로 기업들이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는 희망이 커지면서 투자 낙관론도 작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05 영국 민간 임대주택 부족으로 임대료 연 10%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5.03 141
12604 영국 수 백만 가구, 에너지 공급자 유지로 £1,000이상 손해 file 편집부 2023.05.03 132
12603 영국 금리, 올해 3 번 더 인상해 5%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4.25 36
12602 영국 고급 레스토랑, 불법 노동자 고용으로 강제 폐업 당해 file 편집부 2023.04.25 33
12601 영국 구급차 파업, 5월 초 공휴일 이후 더 자주 개최될 듯 file 편집부 2023.04.25 25
12600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599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598 영국 주택 정책,더 많은 주택 건설 해야 file 편집부 2023.04.11 41
12597 공적 연금,10일부터 10.1% 인상으로 '역대 최고 인상률' file 편집부 2023.04.11 31
12596 영국 소매점, 소비자 주말 쇼핑 부활로 판매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4.11 31
12595 영국에서도 상표 위조 의류 심각하게 유통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11 25
12594 영국 초급의사,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편집부 2023.04.11 36
12593 Wizz Air, 비행 지연으로 최악의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3.04.11 55
12592 영국 식품값에 이어 공공 요금 등 줄인상 러시, file 편집부 2023.04.04 32
12591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12590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12589 영국,유럽 국가 최초로 CPTPP에 가입해 경제 도움 기대 file 편집부 2023.04.04 25
12588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12587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9
12586 영국, 국가 수준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편집부 2023.03.29 35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