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 FTA 체결 추진에 난항
미국, 영국의 디지탈세 도입 취소를 제기하며 압력 가해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미 외교를 펼치고 있지만, 미국내 사정으로 난항이 예상된다.
오는 10월 31일 무조건 EU탈퇴를 역설한 존슨 수상은 브렉시트 직후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함으로써 통상 주권이 회복되었음을 천명한다는 계획이다.

180713112437-01-trump-may-chequers-0713.jpg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해 7월 13일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이후 어떤 방식의 브렉시트(Brexit)도 문제될 게 없다는 발언을 내놨다. 양국의 정상은 브렉시트 이후  대규모이 영-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키로 하는 등 향후 무역협력 강화 방침도 밝혔다. 
       
영국 정부는 대미 무역협정 기초작업이 이미 완료된 데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로 브렉시트와 동시에 협정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선 EU를 탈퇴한 영국과의 무역협정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의회에선 영국의 디지털세 도입에 반발, 무역협정과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난항이 예상된다.

영국은 구글 · 페이스북 등 미국계 IT 기업이 법인세가 낮은 EU 회원국에 지역본사를 설치, 대부분의 사업소득을 이전함으로써 영국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한 세금을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며 2%에 해당하는 디지털세를 2018년 제정하고 2020년 4월 발효 예정이다.

이에 대해 美 정부는 이 디지털세를 폐기하지 않으면 양자간 무역협상을 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고, 하원 금융위원회도 영국 디지털세 도입 폐지없인 양자간 무역협상을 개시할 수 없다며 경제 주권 회복 선언을 노리고 있는 영국을 압박하고 있다.

미-영 상품 및 서비스 교역액은 연간 2,620억 달러로, 미국은 5대 수출상대국인 영국에 금융서비스 및 항공기 등을 수출하고, 대신 자동차 및 관광서비스를 수입하고 있다.

한편, 미국 정부는 프랑스의 디지털세 도입에 대해서도 미국 기업을 타깃으로하고 있다며 와인 등에 대한 보복관세를 언급하며 디지털세 도입 중단을 요구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12611 런던의 신생아 수 감소세로 폐교 수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5.09 50
12610 영국 홍역 사례 증가로 우려 불러 일으켜 file 편집부 2023.05.09 38
12609 추방 대상 이민자들, 추방 피하기 위해 폭력적으로 변해 file 편집부 2023.05.03 164
12608 영국 일자리 줄어들면서 직업 구인자 수 증가세 편집부 2023.05.03 138
12607 영국, 높은 물가 상승에 임금 인상요구로 곳곳 대립 file 편집부 2023.05.03 150
12606 영국인 주요 근로자 40%정도가 Two Jobs 필요 file 편집부 2023.05.03 148
12605 영국 민간 임대주택 부족으로 임대료 연 10%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5.03 142
12604 영국 수 백만 가구, 에너지 공급자 유지로 £1,000이상 손해 file 편집부 2023.05.03 132
12603 영국 금리, 올해 3 번 더 인상해 5%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4.25 36
12602 영국 고급 레스토랑, 불법 노동자 고용으로 강제 폐업 당해 file 편집부 2023.04.25 33
12601 영국 구급차 파업, 5월 초 공휴일 이후 더 자주 개최될 듯 file 편집부 2023.04.25 26
12600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599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598 영국 주택 정책,더 많은 주택 건설 해야 file 편집부 2023.04.11 42
12597 공적 연금,10일부터 10.1% 인상으로 '역대 최고 인상률' file 편집부 2023.04.11 31
12596 영국 소매점, 소비자 주말 쇼핑 부활로 판매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4.11 31
12595 영국에서도 상표 위조 의류 심각하게 유통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11 25
12594 영국 초급의사,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편집부 2023.04.11 36
12593 Wizz Air, 비행 지연으로 최악의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3.04.11 58
12592 영국 식품값에 이어 공공 요금 등 줄인상 러시, file 편집부 2023.04.04 32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