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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주 해외 휴가로 영국 전역 텅 비어

수퍼마켓 계산대의 줄이 평소보다 줄었거나 도로에 차들이 어째 좀 한산하다 싶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영국인들이 해외로 휴가를 떠났기 때문이다. AA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8월 둘째주부터 본격 여름 휴가를 위한 ‘대탈출’이 시작됨으로써 영국 전역이 텅 비게 되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약 2백만에 달하는 영국인들이 8월의 마지막 뱅크홀리데이와 개학에 앞서 2주간의 휴가 기간을 즐기기 위해 8월 둘째 주말에 가족 단위로 해외로 빠져나갔다. 150만명 이상이 이번 주 히드로 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갔으며 맨체스터 공항은 토요일 하루에만 4만 2500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1500명이 토요일 하루 파리나 브뤼셀을 경유하는 유로스타에 올라탔고 2만6천명이 브리테니 페리에 몸을 실었다.
해외로 빠져나간 사람들 가운데 삼분의 일 이상이 스페인 해변에서 즐길 예정이며 50만 정도의 사람들은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프로방스 지방으로 여행을 한다. AA 연구조사는 단기 여행 보험을 든 수천만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주 토요일이 휴가 여행을 떠나는 최적기로 꼽혔다고 밝혔다. AA의 여행보험 국장인 크리스천 영은 이같은 대규모 해외 여행은 영국 전역이 6,7월 내내 폭우와 홍수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기나긴 여름 휴가철에 영국 여름은 별로 날씨가 좋지 않았고 뱅크홀리데이로 휴식을 가지 수 있는 마지막 주라는 점이 당연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
영국 여행사 연합에서 나온 최근 수치에 따르면 영국 주민이 해외 나들이하는 수치는 올해 상반기에 1퍼센트 오른 데 이어 꾸준히 상승했다. 전통적으로 해외로 떠나던 휴가지로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선호도는 약간 떨어졌지만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같은 장거리 여행지로 가는 수치는 9% 증가했다. 하지만 휴가의 최대 명소로 꼽히는 톱 10은 역시 영국 여행자 일정에 붙박이로 남아 있어서 약간의 변화만 보일 뿐이다.
50만 이상의 영국인들이 현재 스페인에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고 해변보다는 도시 휴가를 즐기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약간 수그러들어서 1%가 줄었다. 하지만 미국 통화의 약세 덕분에 지난 4월 2달러 벽을 깨뜨린 이후 예약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유럽 국가 중에서 이탈리아도 음식과 예술 등의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순위를 바꿔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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