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74)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인플레이션, 2023년에 18-22%까지 상승 가능성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7월에 40년 만에 최고치인 10.1%에 도달하면서 유럽 내 국가들 및 선진국중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 수로 가장 높았다.

1300-영국 3 사진(팀장..지난 번 1 면과 같음, 연합뉴스 전제 꼭 넣고).png

< 표: 연합뉴스 전재 >

이같이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18%-22%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가장 '비관적'인 예측을 내놓고 있다.

2023년 영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23%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씨티은행은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물가지수가 내년 1분기에 각각 18%, 21%로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 요금, 휘발유 및 식품 가격은 모두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 기록을 깨도록 이끌었고, 영국인들은 높은 물가 상승로 수십 년 동안 볼 수 없었던 압박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영란 은행(BoE) 예측자들도 10월에는 1978년 이후 최고 수준인 13%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다른 분석가들은 내년에 20%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Bedfordshire에 있는 Cranfield School of Management의 부학장이자 글로벌 경제 교수인 Joe Nellis 교수는 영국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면서 "내년 물가상승률이 18%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은 비관적이지만 이는 곧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넬리 교수는 이로인해 영국인들이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수치인 기준 금리는 금융 시장의 컨센서스를 뛰어 넘는 6%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 영국 통화정책위원회(MPC)가 9월 회의 때 금리를 현재보다 0.5% 더 인상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셰필드 대학의 회계 실무 교수인 리처드 머피는 트위터에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영국의 다른 모든 금리에 대한 기초"를 설정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면서  "또 다른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하여, 하늘 높은 이자율은 사람들이 모기지(주택 융자 대출) 및 기타 대출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증가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Murphy 교수는 모기지가 있는 약 680만 가구의 이자율이 5.5%까지 상승하여 이미 하늘을 찌를 듯한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비관적"이지만 그러한 높은 예측이 결국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금융 시장은 현재 금리가 2023년에 4%를 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서 영란은행(BoE)이 내년 5월까지 실현할 것으로 예측하는 인상률은 현행 1.75%에서 2.25%가 인상되어 4%대로 예상하고 있다.

 

혜미-양승희.pn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5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64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3
12763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2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1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0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59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58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57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56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55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54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53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52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1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0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9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8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
12747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46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