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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행, 추가 금리 인상에 경기 침체 경고



물가 상승율은 올 연말까지 최대 10.25%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어 추가 금리 인상 예상



1289-영국 2 사진.png



자료: 영란은행(BOE). 표: BBC 보도 화면 캡쳐



영국 중앙 은행(Bank Of England)이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영국이 급격한 경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라 영국의 물가 상승율은 3월 현재 7%로  영란은행 목표치의 2%의 3배 이상에 이르면서 30년래 최고 수준이었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료 및 에너지 가격이 증가세가 지속되어 가을까지 10%에 도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영국의 금리는 0.75%에서 12월 1.0%로 상승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와같은 금리 인상에 따라 200만 주택 소유자들의 주택 대출 상환액(monthly mortgage repayments)이 상승하면 가계의 소비 지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금리인상이 1.25%까지 인상되거나 그 이상 상승이 될 것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가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3.5%까지도 상승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현재 영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물가 상승율이 예상보다 높게 상승세를 보여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영국인들의 소비가 갈수록 어려워져 우리는 현재 매우 어려운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영국 통화 정책위원회(MPC)는 2023년 영국의 경제 성장률은 직전 예상치인 1.25% 보다 크게 하락해 0.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MPC는 올해 실업률이 3.6%에서 2024년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물가 상승률은 3월말 7%에서 연말에는 10.2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4월 에너지 가격 상한선 상승에 이어 10월에 최대 40%까지 추가 상승 예상으로 올 1 년동안 영국 가정들은 올해 한 해동안 최대 2800 파운드의 추가 지줄이 더 발생하게 될 것으로 우려했다.



파운드 가치는 하락하면서 달러 대비 고점이후 최저치인 1.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들은 국제 석유 및 가스 가격 상승을 감안할 때 금리인상이 몇 차례 더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예상하면서 가계의 소비가 감소해 결국에는 영국의 경제 성장율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 Hazel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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