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90)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내년 성장률 0%로 선진국들중에 가장 느릴 전망

금리 인상, 세금 인상, 무역 감소, 비싼 에너지비용 등 복합적인 요인들 영향

 

1292-영국 5 사진.png

영국 경제가 금리 인상, 세금 인상, 무역 감소, 비싼 에너지비용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올해 예상보다 더 느리게 성장하고 내년에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영국 경제가 올해 3.6% 성장한 후 내년에는 0% 성장해 정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영국의 경제 성장은 G7 산업 국가 그룹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에서 2023년에는 가장 느린 성장으로 갈 것임을 의미한다.

영국의 경제 성장률이 하락한 이유는 주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둔화에서 비롯된다. 

OECD는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을 4.5%에서 3%로 끌어내렸다. 상향 조정된 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호주 두 곳 뿐이다.

OECD는 올해 G20의 경우 0.5% 하향된 2.8%, 유로존은 0.9% 하향된 1.6%로 경제 성장을 예측했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0%에서 2.7%로 0.3%p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직전 정부의 코로나 위기 등에서 선방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세계 경제 및 다른 OECD 회원국 성장률 조정폭에 비해 작은 수준이다. 

내년의 경우 주요 국가별로는 영국 0%(-2.1%), 미국 1.2%(-1.2%), 호주 2.5%(-05%), 캐나다 2.6%(-0.2%), 독일 1.7%(-0.7%), 프랑스 1.4%(-0.7%), 이탈리아 1.2%(-1.4%), 스페인 2.2%(-1.6%)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일본만 0.7% 상향 조정된 1.8%로 전망했다. 

OECD는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7%에서 2.5%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파리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Laurence Boone은 영국이 더 높은 금리, 더 높은 세금, 무역 감소, 더 비싼 에너지 및 식품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계속 상승하여 올해 말 10% 이상에서 정점을 찍은 후 2023년 말까지 4.7%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5월 26일에 발표된 총리의 긴급조치 " 영국의 모든 가구에 대해 400파운드의 에너지 요금 할인을 포함하는 정책으로 약 150억 파운드가 지출"가 포함되지 않아 더 심각해질 것으로 에상된다.

노동당의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총리는 OECD 보고서가 "영국 경제가 직면한 극단적인 도전과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국의 경제 성장이 내년에 멈출 것이고 러시아만이 G20에서 우리보다 더 나쁜 성과를 낸다는 것은 이 보수당 정부의 혼돈과 모순에 대한 수치스러운 결과"라고 비난했다.

이와같은 경기 요인으로 인해 영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2021년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는 몇 달 또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KakaoTalk_20220608_145713302.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85 소비자 신뢰는 물가가 치솟으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8.24 44
12584 영국 순이민자 504,000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file 편집부 2022.11.30 44
12583 런던 디젤 차량 거주 주차비, £50 추가 요금 부과 편집부 2023.08.01 44
12582 영국, EU 수입 식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 5번째 연기 편집부 2023.08.09 44
12581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4
12580 영국 가계, 2022년은 서민들 경제위기에 생활비 압박 file 편집부 2022.02.27 45
1257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78 £90억의 오래된 영국 지폐와 동전, 여전히 새 지폐로 현금화 되지 않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6.06 45
12577 영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인 '차', 커피에 밀려 편집부 2023.08.21 45
12576 영국 금융업계 암울함에도 일자리는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8.21 45
12575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45
12574 영국 가계 에너지 청구 연간 £3,000까지 폭등 예상 file 편집부 2022.02.28 46
12573 영국인 10명중 8명 생활비 위기로 슈퍼에서 할인 품목 찾아 file 편집부 2022.02.28 46
12572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10 46
12571 영국내 유럽 자동차 및 포드, 닛산 철수 위협 받아 편집부 2023.06.27 46
12570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569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568 영국의 새 에너지 전략, 최대 8 개 원자로 추가 건설 고려 file 편집부 2022.05.03 47
12567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47
12566 잉글랜드 초중고, 주 32.5시간이상 수업 진행해야 file 편집부 2022.03.29 48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