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95)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부자 감세로 보수당 지지율 28%로 폭락해

S&P의 국가신용 등급 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되어

 

영국 새 정부의 부자 감세 정책 발표로 집권당인 보수당의 지지율이 폭락하면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악의 여론 조사 등급을 받았다.

1303-영국 5 사진.png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Survation이 정책 발표 다음 날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은 28%로 노동당보다 21포인트 이상 뒤쳐진 반면 YouGov의 별도 설문조사에서는 토리당이 21%로 33포인트 뒤쳐져 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코로나19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미국과 전세계 경제가 시장침체 가능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펼치고 있는 고금리 정책과는 반대되는 영국의 감세 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정책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9월 28일 로이터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IMF의 대변인은 영국이 펼치고 있는 감세 정책은 파운드화의 가치를 떨어뜨릴 것이며 현재 시점에서 목표가 없는 재정장려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촉발해 결국 불평등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영국의 감세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아울러 감새정책은 기업에 대한 더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특히, 고소득자에게 이익이 되는 조치라고 평가하며 경제정책을 재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로벌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정부는 지난 23일 고소득자와 기업에 대한 450억파운드(약 69조57억원)의 감세정책을 발표했으며, 이 정책이 발표되자마자 파운드 가치는 1985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며 폭락했다. 파운드화의 가치 폭락에 전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영국의 경제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운드화는 감세 계획 발표 다음 날인 9월 24일 37년 만(1985년)에 최저치인 1.03달러까지 떨어졌다.

다행히도 파운드는 $1.12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미니 예산이 발표되기 전의 통화 수준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영국 정부 부채에 대한 AA 신용등급 전망을 금요일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고정해 발표함으로써 조만간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S&P의 국가 신용 등급 AA를 받고 있는 국가들은 한국, 프랑스, 영국,벨기에, 대만,아부다비 등 6 개국이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S&P는 영국의 공공부문 부채가 감소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뒤집고, 부채 규모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S&P는 "영국의 경제적 여건이 악화하면서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거나, 시장 원리나 긴축 정책으로 정부의 차입 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하는 등 추가적인 위험 요인에 따라 재정 전망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그러면서 "영국이 다가오는 분기에 기술적 경기침체를 겪게 될 수 있고, 2023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이 0.5%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표: 머니투데이 전재>

 

혜미_유로여행사.png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85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44
12584 소비자 신뢰는 물가가 치솟으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8.24 44
12583 영국 순이민자 504,000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file 편집부 2022.11.30 44
12582 런던 디젤 차량 거주 주차비, £50 추가 요금 부과 편집부 2023.08.01 44
12581 영국, EU 수입 식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 5번째 연기 편집부 2023.08.09 44
12580 영국 가계, 2022년은 서민들 경제위기에 생활비 압박 file 편집부 2022.02.27 45
1257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78 £90억의 오래된 영국 지폐와 동전, 여전히 새 지폐로 현금화 되지 않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6.06 45
12577 영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인 '차', 커피에 밀려 편집부 2023.08.21 45
12576 영국 금융업계 암울함에도 일자리는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8.21 45
12575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45
12574 영국 가계 에너지 청구 연간 £3,000까지 폭등 예상 file 편집부 2022.02.28 46
12573 영국인 10명중 8명 생활비 위기로 슈퍼에서 할인 품목 찾아 file 편집부 2022.02.28 46
12572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10 46
12571 영국내 유럽 자동차 및 포드, 닛산 철수 위협 받아 편집부 2023.06.27 46
12570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569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568 영국의 새 에너지 전략, 최대 8 개 원자로 추가 건설 고려 file 편집부 2022.05.03 47
12567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47
12566 잉글랜드 초중고, 주 32.5시간이상 수업 진행해야 file 편집부 2022.03.29 48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