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35)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영국에서 이번 겨울 가스 부족의 '상당한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전기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304-영국 2 사진.png

서방의 제재에 대응해 러시아가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량을 줄이면서 최근 영국의 가구당 에너지 요금 상한이 현재 연 1천971파운드에서 올해 10월에는 지난해(연 1천277파운드)의 2.8배이상 상승한 3천582파운드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1월에는 4천266파운드로 현재의 배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정부는 2019년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에너지 요금 상한을 도입하고 단가를 반영해 이를 주기적으로 조정한다. 요금 상한이 높아졌다는 것은 소비자가 낼 수 있는 에너지 요금의 최고액이 더 많아졌다는 뜻이다. (사진: 연합뉴스 전재)

산업 규제 기관(Ofgem)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영국이 "가스 공급 비상사태"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영국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가스를 사용하는 발전소에 공급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가스 화력 발전소는 영국 전력의 40~60%를 생산하고 있다.

전가 생산 기업은 전기를 공급할 수 없는 경우에도 발전소 운영을 위한막대한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자금이 바닥날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기를 생산하는 4개의 가스 화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SSE는 가스 화력 발전소 운영자가 "통제할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한 전력 공급 약속을 이행할 수 없는 경우 수백만 파운드의 비용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SSE는 평균 크기의 발전소가 전기를 생산할 수 없는 경우 하루에 약 2억 7,600만 파운드의 비용 손실에 직면해 파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Ofgem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의 가스 부족으로 인해 영국에서 2022-23년 겨울 동안 가스 부족이 발생할 수 있는 상당한 위험이 있어 결과적으로 영국이 가스 공급 비상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내 가스 최대 사용자로 전기를 생산하는 대형 가스 화력 발전소에서 가스 공급 부족으로 전력 생산이 감소하면 전기 공급에 문제가 발생해 가정과 기업에 정전현상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인해 이번 겨울이 이전 겨울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도  영국은 러시아에서 가스를 직접 수입하지 않아 어려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585 소비자 신뢰는 물가가 치솟으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8.24 44
12584 영국 순이민자 504,000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file 편집부 2022.11.30 44
12583 런던 디젤 차량 거주 주차비, £50 추가 요금 부과 편집부 2023.08.01 44
12582 영국, EU 수입 식품 등에 대한 통관검사 5번째 연기 편집부 2023.08.09 44
12581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4
12580 영국 가계, 2022년은 서민들 경제위기에 생활비 압박 file 편집부 2022.02.27 45
12579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5
12578 £90억의 오래된 영국 지폐와 동전, 여전히 새 지폐로 현금화 되지 않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6.06 45
12577 영국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인 '차', 커피에 밀려 편집부 2023.08.21 45
12576 영국 금융업계 암울함에도 일자리는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8.21 45
12575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45
12574 영국 가계 에너지 청구 연간 £3,000까지 폭등 예상 file 편집부 2022.02.28 46
12573 영국인 10명중 8명 생활비 위기로 슈퍼에서 할인 품목 찾아 file 편집부 2022.02.28 46
12572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10 46
12571 영국내 유럽 자동차 및 포드, 닛산 철수 위협 받아 편집부 2023.06.27 46
12570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569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568 영국의 새 에너지 전략, 최대 8 개 원자로 추가 건설 고려 file 편집부 2022.05.03 47
12567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file 편집부 2022.09.20 47
12566 잉글랜드 초중고, 주 32.5시간이상 수업 진행해야 file 편집부 2022.03.29 48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