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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dent 영국 핵 잠수함 보안 관련, 내부자 폭로



영국 Trident핵 잠수함의 현역 해군이 해당 핵 잠수함의 보안 및 안전 상의 허점을 지적해 문제가 되고 있다. 



영국 해군 당국은 현역 해군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Trident핵 잠수함의 보안 및 안전 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참사가 일어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비난을 하자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군의 이등병 William McNeilly는 ‘The secret nuclear threat’라는 제목의 18쪽 분량 문서를 인터넷에 포스팅하면서, 영국인들에게 핵 참사 발생의 위험이 매순간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6.jpg


William McNeilly 이등병은 해당 문건을 통해 식품 위생 문제로부터, 미사일 테스트 기능 시험을 저해하는 유압식 장치 결함 문제에 이르기까지, Trident 핵 잠수함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벨파스트 출신의 25세 이등병, William McNeilly는 잠수함 출입을 통제하는 보안 관리도 허술해, 심지어 나이트클럽에 입장하는 것이 Trident 핵 잠수함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해군의 또다른 잠수함HMS Victorious에서 근무할 때, 해군들이 매번 경보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게끔, Trident 핵 잠수함 내 미사일 제어 및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된 경보 장치가 무음 처리되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잠수함이 항구에 정박해있을 당시,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물이 스며들어왔으며, 만약 해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더라면 50명의 승선 인원이 모두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해군은 William McNeilly 이등병이 인터넷에 공개한 문건을 조사중이며, 당국이 보안과 핵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여겨, 엄격한 보안 체계 하에 군함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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