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9.59.254) 조회 수 55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지난 4분기 경제 성장 마이너스로 트리플딥 진입 우려



영국의 2012년 4분기 경제 성장률(GDP)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분기 대비 -0.3%를 기록하면서 트리플딥(삼중침체) 진입이 우려되고 있다.

영국 통계청 발표 등을 인용한 런던KBC에 따르면 2012년 4분기 GDP는 직전 3분기 0.9% 성장에서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망치인 -0.1%에 비해서도 하락한 수치이자, 연율로도 전망치인 0.2%를 하회한 것이어서 영국 경제당국도 트리플딥(삼중침체) 진입을 우려하고 있다. 

이와같은 예상보다 급격히 하락한 성장률로 영국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며, 5개월래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영국이 2009년 이후 세번째 경기침체에 직면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같은 경기침체 원인으로 기상악화, 북해 석유·가스 생산 감소로 분석되고 있다. 

영국의 4분기 경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건설부문은 0.3%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서비스 부문이 제로 성장을 했고 산업부문이 1.8%나 감소했다. 

게다가 연중 최대 세일로 영국인들의 소비가 극대화되는 연말 쇼핑특수 기간인 4분기에 서비스 부문이 침체된 것은 스칸디나비아발 냉기류 하강으로 인한 예외적 추위와 폭설로 분석되고 있다. 

북해산 석유 및 가스 생산은 2012년 11월부터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는 셰일가스 채굴을 영국 정부가 허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생산효율이 저하됐다. 

이에 따라 에너지 기업들은 북해산 생산을 줄이고 셰일가스 시설을 증설하기 시작했고, 연말 악천후로  석유 및 가스 생산 가동을 멈춘 시설들도 많아 생산이 대폭 준 것으로 밝혀졌다. 

건설부문의 생산은 제조·서비스 부문과 달리 0.3%의 성장세를 보였는 데, 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중 하나인 주택 첫 구입자 대상 5% 보증금 지원제도에 동참한 부동산 개발사 수가 2012년 10월부터 48개에서 180개로 크게 늘면서 영국의 신규 주택건설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건설업은 지난해 3분기에 올림픽 후유증으로 소폭(-0.1%)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2012년도 1·3·4분기 모두 성장세를 기록해 안정적으로 성장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 제조사연합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영국의 제조사들의 수출자신감은 최근 2년 만에 최하위를 찍었고, 소비재 제조사들은 10개 중 2개가 2주 이상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김준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45 영국 정규직 평균 연봉은 약 35,000파운드로 5.8% 인상되어 (직업별 평균 연령 제시: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44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43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42 영국 정원 및 울타리 관리 소홀하면 20,000 파운드 벌금 가능 (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41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40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39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12738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37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36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35 영국 Covid-19, 영국 전역은 감소세인 반면 일부 지역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27 14
12734 2024년 4월 6일부터 국민보험 삭감 및 양도소득세 변경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4
12733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4
12732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file 편집부 2022.02.27 15
12731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30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16
12729 영국 금리, 4.25%로 인상해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3.29 18
12728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2.02.27 19
12727 잉글랜드 초중고생들,X-마스 이후 학교에서 백신 직접 접종 file 편집부 2022.02.27 19
12726 교사들, 정부 제안 급여 인상률 거부하면서 파업 연장 file 편집부 2023.04.04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