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3.151.108) 조회 수 52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2층 버스와 함께 영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공중전화부스가 앞으로는 BT가 아닌 지역 카운슬에 의해 관리될 것이라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BT는 상징성을 가진 공중전화부스를 지역의 관광유물로 관리 및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카운슬에 양도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유지를 희망하는 카운슬은 실제 공중전화도 사용할 수 있도록 BT에 요구할 수 있고 이럴 경우는 BT에 연간 500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 금액의 절반은 BT의 공중전화 유지 관리비에 사용된다.

영국 전역에 BT의 붉은색 공중전화부스는 약 9,500개가 설치되어 있고 이 중 3분의 1은 2002년 이후 꾸준히 철거 돼왔다. 이러한 철거 이유에 대해서는 핸드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더이상 공중전화에 대한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BT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을 상징하는 공중전화부스를 무작정 철거하는 것은 문화유산을 회손하는 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오면서 BT는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할 방법을 간구해 왔다.

그 결과 BT는 지역 카운슬에 전화부스 관리를 위임하고 카운슬은 이들 전화부스를 지역의 관광유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동의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공중전화부스를 BT 대신 관리하고자 하는 지역 카운슬은 10월 1일까지 BT에 신청해야 한다. 이 신청이 마감되기 전까지 BT는 일체 공중전화부스 철거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25 영국 경기 침체는 없지만 회복또한 정체 상태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24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19
12723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19
12722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9
12721 영국, EU에 전기차 10% 관세 부과 유예 요구 file 편집부 2023.10.04 20
12720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0
12719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1
12718 영국 소비 심리, 70년만에 최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3.04.04 21
12717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12716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1
12715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file 편집부 2022.04.12 22
12714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12713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712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2
12711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2
12710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2
12709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2
12708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2
12707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22
12706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