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95)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의 원숭이 수두 감염자 수, 지속적인 감소세

 

영국에서 원숭이 수두(두창) 감염자가 올해 7월의 정점에서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코비드 대응의 최전선에 있었고 현재 원숭이두창에 대해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Neil Ferguson(퍼거슨) 교수는 백신 접종이 효과를 보여 주면서 올해 7월의 정점에서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영국이 전통적으로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국한되었던 원숭이 수두(두창)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올해 5월부터 감염이 증가하면서 공포가 시작되었다.

영국은 3,500건 이상의 사례를 기록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에는 새로운 감염자 수가 100건 미만만이 발생했다.

 퍼거슨 교수는 BBC에 전문가들이 한여름에 사례가 감소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여전히 정확히 확신할 수 없고, 예방 접종이 시행되기 시작하여 아마도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은 가장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 즉 같은 남성들끼리의 성관계를 갖는 남성들이 원숭이 두창의 발병 원인에 인정하고 주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최근 발병을 목격했으며 남성과 성관계를 한 남성에게서 대다수의 사례가 있는 사람 간 전염이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그러나 퍼거슨(Ferguson) 교수는 유럽과 북미의 사례가 점진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지속된다면 "아마도 산발적인 낮은 수준에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이후 전 세계적으로 65,000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7월에 세계보건기구는 이를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했다.

성 건강 클리닉은 원숭이 두창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당시 백신 공급 및 수요, 그리고 접종의 불안정성으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다.

영국 보건안전국(UK Health Security Agency)은 최근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 원숭이 수두 백신의 2차 접종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퍼거슨 교수는 데이터가 명확하지 않지만 일부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도 성 파트너의 수를 줄였거나 사람들이 증상을 인식하거나 동성(남성)파트너에게 비정상적인 반점이나 병변이 있는지 확인한 후 격리를 시작하는 등 주의로 인해 감염자 수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05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3
12704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3
12703 영국, 경기회복세 EU보다 더디고 중국이 최대 교역국 등극 file 편집부 2022.02.27 24
1270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2.27 24
12701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700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699 일부 영국인들, 코로나19로 여전히 앓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12.20 24
12698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1.03 24
12697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696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695 오미크론 공포에 영국,공공장소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편집부 2022.02.27 25
12694 영국,유럽 국가 최초로 CPTPP에 가입해 경제 도움 기대 file 편집부 2023.04.04 25
12693 영국에서도 상표 위조 의류 심각하게 유통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11 25
12692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5
12691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25
12690 영국,‘코로나와 함께 하는 삶(위드 코로나)’계획 정리 편집부 2022.02.28 26
12689 영국 구급차 파업, 5월 초 공휴일 이후 더 자주 개최될 듯 file 편집부 2023.04.25 26
12688 영국, 어린이 장난감 내 프탈레이트 다량 검출 편집부 2023.07.12 26
12687 IMF, 2022년 영국 경제 성장 느릴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2.02.28 27
12686 영국, 30년만에 최고의 이자율로 가계 고통 증폭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11.03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