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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옥스포드 대학교 학부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전히 사립학교 출신들의 입학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사립학교의 수는 전체 중 극히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옥스포드 입학생 중 사립학교 출신의 비율은 약 10%를 차지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립학교들을 보면, Westminster School의 경우 47명을 옥스포드에 입학시켜 전체 학부 입학생의 2%를 점유했으며, 런던의 St Paul's School은 40명, 데이빗 카메론 총리와 윌리암, 해리 왕자가 졸업한 Eton College는 37명을 입학시켰다. 이 외에도 총 11개 사립학교들은 지난 해 옥스포드 학부 입학생 3,034명 중에서 278명을 합격시켰다. 이들 학교들은 연간 최고 £29,000에 달하는 높은 등록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옥스포드, 캠브리지 입학 가상 면접을 비롯 대대적인 입학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사립학교들의 실적에도 불구하고, 우수 공립학교들은 여전히 옥스포드, 캠브리지에 적은 수의 학생을 입학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장 우수한 공립학교 중 하나로 손꼽히는 Tunbridge Wells Girls’ Grammar School의 경우, 지난 해 옥스포드에 불과 5명을 입학시킨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해당 학교의 영어교사 Beverley Johnstone은 사립학교의 교사들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공립학교의 학급인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옥스포드 대학은 다양한 배경의 입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3년 간 무려 9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한 바 있다.

[2009년도 옥스포드 입학생 중 주요 사립학교 출신 수]
Westminster School – 47명
St Paul's School – 40명
Eton College – 37명
St Paul's Girls' School – 35명
Wycombe Abbey School – 23명
Cheltenham Ladies' College – 19명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 19명
Harrow School – 19명
Royal Grammar School, Guildford -17명
Magdalen College School – 12명
City of London School for Girls – 10명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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