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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가 수준 점점 더 가난해져

BREXIT와 펜데믹 영향에 5-10년 이내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 어려워

 

영국이 부분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팬데믹으로 인해 치솟는 생활비 등으로 과거보다 더 가난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5-6 년내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독립 예측 기관인 OBR(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의 책임자는 생활 수준이 기록상 가장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Michael Gove 경제 장관은 BBC의 Sunday with Laura Kuenssberg 프로그램에서 Brexitrk 미치는 영향이 covid 19 팬데믹과 유사한 수준이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에너지 위기는 우리가 경험한 다른 충격보다 영국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게다가 낮은 생산성도 성장을 저해했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5~6년 동안 생활 수준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OBR의 평가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Gove는 경제 예측이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고 말하면서 영국이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의 여진"을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륙에서 이런 규모의 전쟁을 치른 우크라이나 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세계적 유행병인 코비드 팬데믹으로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석유 및 가스 회사의 이익에 세금을 부과하고 가계 에너지 요금을 낮춤으로써 치솟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그는 또한 예산이 사람들이 직장으로 돌아가도록 돕고 보육을 포함하여 가족을 돕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OBR은 식품 및 에너지 가격 상승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현재 10.4%에서 올해 말까지는 3%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같은 프로그램에 대해 OBR의 Richard Hughes 회장은 영국이 식량과 에너지의 순 수입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전망이 불안정하다고 말하면서 그 가격은 세계 시장에서 결정돤다는 점을 들었다.

Hughes 회장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사람들의 실질 지출력이 10년이 끝날 때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에 대한 장기 전망이 암울하다고 덧붙였다.

Hughes씨는 "우리는 Brexit로 약 50만명의 노동력을 잃었고, 2016년 이후 투자가 정체되었으며, 또한 금융 위기 이후 생산성이 크게 둔화되었다."면서 전체 생산량이 유럽연합(EU) 탈퇴의 결과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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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영란은행은 10.4%로 예상외로 상승한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투쟁을 계속하면서 2021년 12월 이후 11번째로 금리를 인상해 4%에서 4.25%로 14년만에 최고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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