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7.05.15 21:54

운전 중 흡연 금지

(*.142.212.71) 조회 수 6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영국의 주요도로에서 운전 중 담배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로안전 운동가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고 13일자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보건 부처는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시행하는 이 같은 금지를 심각하게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흡연반대론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 이것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을 받았다.
오는 7월1일부터 영국의 모든 지역의 공공장소와 일터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되는 법이 시행된다.

지방도로 안전 협회는 수 주 내에 영국 도로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자들을 만나 이와 같은 운전  중 흡연금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회는 운전자들이 운전대에서 손을 놓게 되는 경우로 담뱃불을 붙이거나 특히 담배 불이 차에 떨어지거나 창문을 통해 다시 들어오게 되는 경우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200개의 지방 도로 중 180개를  책임지고 있는 해당 당국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 영국의 공공 장소 흡연금지로 인해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담배를 더 피우게 될 것을 염려하고 있다.
“운전은 복잡한 비즈니스다. 특히 많은 차들이 경쟁하는 요즈음 운전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라고 이 협회의 대변인인 사어먼 에팅하센씨가 말했다.
그는 현재 시행되는 운전 중 모발폰 사용 금지가 일반적 도로 안전 규정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나라에서 우리는 자유인이다.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 그러한 자유에 따라 부주의한 운전을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의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지난 해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3,201명이 사망했다.

금연 건강 실천 연대의 아만다 센포드씨는 “우리는 이 제안을 전적으로 환영한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전 영국 공공장소에서 금연법이 시행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앞으로 몇 년 내에 운전 중에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로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수당의 앤드류 랜슬리 세도우 보건 장관은 개인들이 자신의 개인공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가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들의 권리라며 이 제안을 비난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집과 자신의 차에서 자신들이 즐기는 것을 할 수 없다는 반 자유적 견해를 영국 국회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영국뉴스 :한인신문
유럽뉴스: 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4
831 성도 없는 교회 건물,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 file 유로저널 2008.11.04 2617
830 영국, 경기침체기에 성장한 세대의 사회적 유동성 정체 예상 file eknews24 2013.03.14 2618
829 2015 런던 웨딩쇼가 런던 종합전시관 ExCeL Centre에서 열려 file eknews 2015.02.03 2618
828 캐머런 총리, 독일산 진정제 피해 보상 요구 file eknews 2015.01.20 2619
827 앞으로 7세 아동도 국가 수학능력 시험 치뤄야 할 듯 file eknews 2015.11.03 2619
826 31명 이상 초등학급, 4년 만에 두 배 file eknews03 2011.07.19 2620
825 영국, 이민자 수 1/3 줄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3.06 2620
824 영국, 497년 역사의 왕립 우체국 매각 추진 file eknews 2013.07.11 2620
823 영국, 근로자 실질임금 4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file eknews 2014.04.15 2620
822 영국 대졸자의 평균임금, 십 년째 제자리 file eknews 2016.05.03 2620
821 은행 이자율 4.5% 동결 file 유로저널 2006.06.08 2622
820 킹스톤 카니발 Kingston Carnival file 유로저널 2006.08.03 2622
819 대다수 영국 사람들, ‘뚱뚱한 사람’이 비행기 값 더 내야 file 편집부 2017.11.28 2622
818 영국 기차 및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 교통이용 승객들은 각별한 주의 필요 file 편집부 2020.05.20 2624
817 영국인, 파운드화 약세로 유럽으로의 해외 휴가 회피 file eknews24 2013.03.20 2625
816 영국, 한파 불구 각종 전시회로 풍성한 봄맞이 file eknews24 2013.03.26 2625
815 바나나, 감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 밝혀져 file eknews 2015.10.26 2626
814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file eknews 2015.01.20 2627
813 영원을 맹세했던 헨리 8세의 연애편지 500년 만에 공개되다. file 유로저널 2009.02.16 2629
812 영국, 앞으로 자식에 대한 애정 표현 결여는 범죄 (1면) file eknews24 2014.04.01 2629
Board Pagination ‹ Prev 1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