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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료값 인상 러쉬에 서민 경제 '휘청' 



디젤 가격이 151.21p로 새로운 기록 최고치 경신, 4월 가스 등 연료비 인상 러쉬



1280-영국 7 사진.png



디젤 가격이 2월 10일 현재 151.21p의 새로운 기록 최고치를 경신하여 생활비 위기에 직면한 기업과 가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Experian Catalist for AA의 최신 산업 데이터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디젤 1리터의 평균은 2월 10일 목요일에 151.21p-a-L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11월 20일에 설정한 이전 최고 기록인 151.1p를 넘어섰다.



휘발유 가격은 현재 리터당 0.05p로 작년 11월에 세운 기존 기록보다 0.05p 낮으며 평균 가격은 147.67p에 달한다고 자동차 그룹은 덧붙였다.



급상승하는 주유 비용은 도로에서 디젤 구동 트럭과 밴에 의존하는 기업이나 차주에게 부담을 줌으로써 생활비 위기에 직면한 운전자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에상된다.



평균 무연 가격이 이전 기록 수준을 크게 깨고 있지는 않지만 AA는 휘발유 비용이 런던, 남동부 및 이스트 앵글리아에서 이미 11월 21일 최고 가격인 147.72p보다 높다고 알렸다.



이번 주 초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3달러를 돌파하면서 유가가 상승하면서 연료 가격이 새롭게 급등한 것이다.



이로 인해 디젤 펌프 가격이 최고치로 새로운 수준을 기록했지만, 다행히도 휘발유 가격이 원유가격 상승율만큼의 속도로 오르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휴발류 가격은은 여름 자동차 시즌이 시작되고 특히 미국에서 휘발유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에상된다.



이는 영국이 에너지 가격 상승과 가계 예산의 심각한 압박에 직면하여 영국 인플레이션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되며 이는 다시 이자율 상승에 불을 붙일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곧 발표가 될 1월 수치는 핵심 소비자 물가 지수가 5.5%로 상승할 것임을 보여줄 예정이며 지난주 영란 은행은 에너지 가격 상한 인상으로 인해 4월 인플레이션이 7.25%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휘발유와 디젤의 기록적인 높은 비용은 가계 재정에 또 다른 발목을 잡을 것이며, 운전자들은 지난 몇 달 동안 치솟는 펌프 비용으로 인해 일부는 운행을 안 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몇 주 동안 연료 소매업체가 낮은 도매 비용을 즉시 적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연료 사업체는 임금 및 에너지와 같은 자체 비용도 증가한 만큼 펌프 가격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가격 책정이 더 복잡하다고 주장했다.



AA 연료 가격 대변인인 Luke Bosdet은 "유류 기업들은 이번 주에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비용을 전가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비즈니스와 운송의 핵심 연료인 디젤 가격의 최근 급등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원유 가격은 지난 해 2월 약 60달러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60% 이상 인상되어 배럴당 $100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세계 3위의 산유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긴장도 유가를 상승시켰다.



RAC 연료 대변인 사이먼 윌리엄스(Simon 가계의 생활비' 위기가 고조되면서 펌프 가격에 관해서는 칼날에 와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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