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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남부 런던의 1400 인구가 수도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전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최대 수도 공급 업체인 템즈워터는 모든 고객들에게 29파운드의 추가 수도세를 일시불로 부과할 계획이다. 템즈워터 소비자들은 이미 2014-15년에 1.4% 요금 상승에 직면해 있다. 연간 수도세는 거의 400파운드로 증가할 예정이다.

 

상하수도 소비자 협회는 여유 없는 가구 예산에 대한 강탈 행위 비판하면서 다른 많은 회사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템즈워터 또한 비용을 스스로 감당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템즈워터는 세전 145백만 파운드의 소득을 올리고도 법인세를 내지 않은 사실로 인해 비난받았다.

 

템즈워터는 고객들에게 일시불을 물리기 위해 산업규제기관인 Ofwat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Ofwat 3개월 내에 서류 검토에 따른 결정을 내리게 된다. 템즈워터는 런던 최대 하수도인 템즈 타이드웨이 터널을 위한 부지 비용으로 2 7 3백만 파운드가 들었다고 말했다.

 

수도세는 5 기간 단위로 정해진다. 현재 기간은 2010 4월부터 2015 3월까지이다. 템즈워터의 스튜어트 시덜 수석 재정 사무관은 “5 기간의 초반에 항상 잠재적인 비용과 수입을 예상해야만 한다. 이들 비용은 가격 검토 시에 정해지고 실제 비용과 수입이 밝혀지면 회사나 Ofwat 상향 혹은 하향조정을 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밟고 있는 절차이다라고 설명했다.

 

상하수도 소비자 협회는 가격 상승 계획으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협회의 토니 레드몬드 경은 다른 여러 수도 회사들은 템즈워터가 주장하는 것과 같은 비용을 스스로 감당한다. 템즈워터 또한 그래야만 한다라고 주장했다.

 

Ofwat 레지나 이사는 가격 인상은 완전히 정당할 때에만 허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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