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35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oundland.jpg

모든 제품을 1파운드에 구입할 수 있는 Poundland의 매출이 급성장, 놀라운 속도로 신규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전통적으로 Poundland를 꺼리던 중산층이 이제는 Poundland를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Poundland는 영국 전역의 335개 매장에서 매주 평균 무려 350만 명의 고객을 상대하고 있으며, 6월까지 12개월 간 영업이익은 지난 해 대비 무려 81.5%나 증가한 2,150만 파운드를 달성했다. 과거 세인즈버리(Sainsburys)에서 근무한 바 있는 Poundland Jim McCarthy 대표는 과거에는 단순히 돈을 아끼려는 서민층 고객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중산층 고객들 역시 Poundland를 이용하게 된 점이 이 같은 급성장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McCarthy 대표는 과거에는 중산층들이 Poundland를 이용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문화가 있었으나, 불경기를 거치면서 돈을 아끼며 지혜롭게 장을 보는 것이 더 이상 부끄러운 게 아닌 공감대가 형성된 점을 지목하고 있다. 이와 함께, Poundland가 중산층 고객들을 타깃으로 상품을 배치한 점, 그리고 대형 소매점 단지에 입점하여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 등도 이러한 중산층 고객 확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McCarthy 대표는 많은 이들이 Poundland에서는 1파운드 가치가 있는 저급 상품을 판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상적인 우수한 상품을 1파운드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1990년도에 설립된 Poundland는 단 한 번도 별도의 광고를 하지 않고서 오늘날까지 성장해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3
» 1파운드샵(Poundland), 불경기 중 급성장 file eknews03 2011.06.07 3535
310 카메론 총리, 이튼 칼리지 공립학교 신설 원해 file eknews03 2011.09.13 3541
309 그레이터 런던 인구 계속 증가… "2030년 1,000만명 육박" file eknews 2015.01.13 3541
308 英 무슬림 인구 20년 내 두 배로 증가 file eknews03 2011.04.10 3544
307 주차 위반 벌금, 연 3억 2천만 파운드 걷힌다 file eknews03 2011.06.07 3546
306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1면) 편집부 2019.02.19 3547
305 윔블던 테니스 클럽, 셀카봉 (Selfie Sticks) 사용 금지 file eknews 2015.05.05 3554
304 여권인식기 도입, 입국심사 지연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6.21 3560
303 영국 내 말라리아 감염자 증가 file eknews03 2011.04.29 3561
302 추운 집 때문에 해마다 5천 명 사망 file eknews03 2011.05.17 3562
301 생활비 상승으로 영국 가정들 압박감 느껴 file eknews24 2012.05.22 3564
300 서머힐학교 개교 86년만에 처음으로 호의적 평가 file 유로저널 2007.12.04 3567
299 다수의 영국 대학들, 무료 온라인 강좌 개설 file eknews24 2012.12.19 3575
298 Happy Birthday Miffy file 유로저널 2007.01.04 3578
297 26일 런던 지하철 파업할 예정 file eknews24 2012.12.19 3594
296 영국 경제 전망, 10년여 만에 최고조 (1면) file eknews24 2014.06.03 3594
295 영국 변경된 이민법, 비EU 근로자 이민 규제가 목적 file eknews 2015.08.25 3601
294 영국 경제, 국제 순위 상승 file eknews24 2013.01.02 3605
293 공립초중등학교장, 고액 연봉 논란 file eknews03 2011.04.29 3607
292 런던 수도물 비싼 생수보다 더 맛있다 file 한인신문 2007.12.31 3610
Board Pagination ‹ Prev 1 ...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