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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수백 명의 영국 경찰관이 최근 체력검사를 한 결과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Evening Standard가 9일 보도했다.


기사6.jpg 



이에 따르면 체력검사는 지난 4월부터 진행이 되었고 경찰관들 중 최소 356명은 왕복 달리기 검사에서 요구되는 시간 내에 도착을 하지 못했다. 이 언론사가 습득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9,377 남성 경찰관들 중 117명이 체력검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총 2,998 여성 경찰관들 중 239명이 통과하지 못했다.



한편 체력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찰관들의 수가 많은 것과 관련 범죄자를 쫓고 잡는 능력이 미달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체력검사는 연간 진행이 되며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9월 도입이 되었다. 이와 같은 결정은 톰 윈저(Tom Winsor) 경감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윈저 경감은 모든 경찰관들이 매년 실시되는 체력테스트를 받아야 하고 15미터 왕복 달리기 시험에서 점진적으로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만약 경찰관이 이 체력테스트를 첫 시도에 통과하지 못하면 최소 두 번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진다고 Evening Standard가 보도했다. 그 후에 실패하게 되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가 고과에 찍히게 된다.



경찰청 대변인은 "지난해 이 체력검사가 도입이 된 수 전체 경찰관들 중 97%가 검사를 통과했다" 고 말하며 "이는 국가 전체의 평균과 비슷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체력검사 항목 중 적정한 수준을 도달하지 못한 경우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지도를 하게 되어 있다" 고 말했다.



일반 경찰관들은 기초 체력테스트만 통과하면 되지만 경찰청의 소방부서 같은 경우 기준이 더 엄격하게 적용이 된다.



 <사진: Evening Standard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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