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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스 도매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 부담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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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매 가스 가격의 급등으로 이로인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2022년의 엄청난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에너지 회사 Ovo 대표인 Stephen Fitzpatrick씨는 영국 공영 방송 BBC 인터뷰에서 정부가 가스 및 전기 가격의 급격한 인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매우 시급하다고 말했다.



 Stephen 대표는 " 소비자에게 이미 지원한 비용은 40억 파운드 이상으로 입니다. 우리는 정부나 규제 기관의 조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가장 큰 걱정은 가격 인상에 소비자를 지원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에너지 위기가 지난 3개월 동안 전개되는 것을 보았고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가 하락했다가 다시 급등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가스 등 에너지 부문에서 30건 이상의 파산을 겪었고 수백만 명의 고객이 공급업체를 변경해야 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도매 가스 가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지난 주 1 인당 450 파운드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는데,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내년 평균 연간 가스 요금을 현재에 5 배에 가까운 약 2,000파운드까지 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2월 23일 가스업계의 기구인 Energy UK는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현재 가스 요금의 50%가 더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스 도매가가 치솟기 시작한 이후 20개 이상의 에너지 회사가 파산했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거나 증가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고객 수가 약 400만 가구에 해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높은 식품 및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예상보다 높은 부가가치세 수입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가정 에너지 비용 절감에 사용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레이첼 리브스 섀도우 노동당 총리는 정부가 겨울 동안 가정 난방비에서 부가가치세를 철폐하고 즉각 발표해애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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