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38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Visa.jpg

지난 2년 반 동안 영국 비자가 만료된 뒤에도 영국에 불법으로 계속 체류하고 있는 이들의 규모가 약 18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와 함께 주재원 비자가 아무 제약 없이 승인되는 점 역시 지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내용은 국회 Commons Public Accounts Committee의 보고서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영국 국경청(Commons Public Accounts Committee)은 이들 비자 만료 불법체류자들에 대해 통제를 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나섰다. 이들이 영국을 떠났는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장치의 도입은 적어도 2년 뒤에나 도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 보고서는 국경청이 불법체류자들을 근절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와 함께 주재원 비자가 정부의 이민 근로자 제한책에서 제외된 바, 이를 통해 무분별하게 외국인 인력이 유입되고, 또 이를 통해 영국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다는 주장도 본 보고서를 통해 제기되었다. ‘Intra-company transfer’라고 불리우는 주재원 비자는 올해 4월부터 1년 이상 체류 시 연봉이 £40,000 이상이 되어야 승인되다. 지난 해에만 무려 6 4천 명이 주재원 비자를 통해 영국에 입국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IT 종사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국은 올해 4월부터 비 EU 출신들의 취업비자를 연간 21,700건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도입했으나, 주재원 비자는 이러한 제한에서 제외되는 관계로 결국 이민 근로자를 감소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연봉이 £40,000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제한 조건 역시, 대부분의 주재원들은 주거비 및 각종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는 관계로, 이들의 실질적인 급여 파악이 어렵다는 점 또한 지적사항으로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국경청은 비 EU 출신 근로자 채용을 위한 라이센스를 신청한 기업들에 대한 방문 조사를 불과 20% 미만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05 영국 경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확실성 매우 높아 file 편집부 2022.03.15 41
12604 영국 정부, EU 상품 통관 절차 실시 네 번째로 연기해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603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602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속에 지난 한 주 270만명 돌파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1
12601 영국 코로나19 감염, 지난 주 상당히 안정적 file 편집부 2022.11.03 41
12600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41
12599 영국 금리, 3.5%로 14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12.21 41
12598 영국 주택 정책,더 많은 주택 건설 해야 file 편집부 2023.04.11 41
12597 전기차 충전소 부족, 2030년 휘발유·디젤차 금지 실행 논란 file 편집부 2023.05.31 41
12596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1
12595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41
12594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1
12593 영국, 지난 한 주동안 490만 명이 코로나 감염 file 편집부 2022.04.04 42
12592 영국 경제, 50년 만에 가장 큰 '충격'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22.04.04 42
12591 영국, 새로운 일 시작부터 재택근무 요청 권리 가져 file 편집부 2022.12.07 42
12590 영국 주택(House) 분할해 플랏(Flat)으로 변경시 계획 허가 불필요 file 편집부 2023.11.29 42
12589 영국인,국민 보험료(NI) 인상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2.27 43
12588 영국 방역수칙 완화, '재택근무는 옵션,마스크도 일부만 의무" file 편집부 2022.02.28 43
12587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3
12586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file 편집부 2022.04.27 44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