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3.245.204)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인 10명중 8명 생활비 위기로 슈퍼에서 할인 품목 찾아



1282-영국 4 사진.png



영국인들이 생활비 위기로 인해 구매 습관을 바꾸어 허리 띠를 졸라 매면서,쇼핑객 10명 중 8명 이상이 슈퍼마켓에서 할인된 품목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났다.



영국의 물가 상승으로 식품 및 가정용품 등의 가격이 빠르게 인상되면서 영국인 10명 중 4명은 식탁에 음식을 놓는 것이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쌀과 파스타와 같은 일부 필수품은 최근 가격이 이미 10%나 올랐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노란 스티커' 할인 품목과 저렴한 범위로 전환하여 급등하는 가격에 맞서기 위해 식품 쇼핑 습관을 바꾸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가 보도했다.



영국 통계청은 물가 상승률이 5%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영국내 식품 가격의 실제 체감 상승율은 이를 훨씬 더 높게 뛰어 오르고 있어,생활비 압박으로 많은 영국인들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가난한 가정과 연금 수급자들은 소득의 더 많은 부분을 식품과 에너지에 지출해야만 하지만 급여는 식품 가격 인상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실제로는 마이너스 경제 생활과 같다는 것이다.



입소스는 “슈퍼마켓 식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쇼핑객의 37%가 더 저렴한 브랜드로 이동하면서 식료품을 사는 곳과 방법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이 기관은 "영국인 3명 중 1명(34%)은 비필수 식료품 구매를 중단했으며 32%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유통 기한이 임박한 "노란색 스티커" 할인 품목을 구매하고 있다."면서 " 프로모션 중이거나 가격이 더 저렴한 슈퍼 등을 찾아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인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 4명 중 1명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고 거의 5명 중 1명은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더 많은 할인을 하고 있는 다른 지역으로까지 원정 구매를 해서 지출을 줄이고 있다. 



한편 18%는 쇼핑 장소를 바꾸고 있다. 이들은 더 저렴하고 할인 폭인 큰 수퍼를 찾고 있는 데 4명 중 1명은 Aldi에서 식품을 구매하고 5명 중 1명은 Lidl을 선택하고 10명 중 1명은 Asda를 선택했다.



Ipsos UK의 Kelly Beaver 최고 경영자는 “ 쇼핑객 4명 중 3명은 가족이 매주 필요로 하는 기본 품목의 가격이 향후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생활비가 전년 대비 증가하여 쇼핑객의 희생을 초래하고 있으며 18%가 비필수 품목을 포기하고 쇼핑 장소를 변경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다고 고백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05 영국 경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확실성 매우 높아 file 편집부 2022.03.15 41
12604 영국 정부, EU 상품 통관 절차 실시 네 번째로 연기해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603 영국 치솟는 에너지 요금, 겨울에 대비 우려에 정부 지원 촉구 file 편집부 2022.05.03 41
12602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증가 속에 지난 한 주 270만명 돌파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41
12601 영국 코로나19 감염, 지난 주 상당히 안정적 file 편집부 2022.11.03 41
12600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41
12599 영국 금리, 3.5%로 14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12.21 41
12598 영국 주택 정책,더 많은 주택 건설 해야 file 편집부 2023.04.11 41
12597 전기차 충전소 부족, 2030년 휘발유·디젤차 금지 실행 논란 file 편집부 2023.05.31 41
12596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1
12595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41
12594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1
12593 영국, 지난 한 주동안 490만 명이 코로나 감염 file 편집부 2022.04.04 42
12592 영국 경제, 50년 만에 가장 큰 '충격'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22.04.04 42
12591 영국, 새로운 일 시작부터 재택근무 요청 권리 가져 file 편집부 2022.12.07 42
12590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2
12589 영국 주택(House) 분할해 플랏(Flat)으로 변경시 계획 허가 불필요 file 편집부 2023.11.29 42
12588 영국인,국민 보험료(NI) 인상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2.27 43
12587 영국 방역수칙 완화, '재택근무는 옵션,마스크도 일부만 의무" file 편집부 2022.02.28 43
12586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