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34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1.JPG

 

자신의 이름을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측함으로써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에든버러 대학교의 피터 힉스 교수(84) 오늘날과 같은 학술 문화에서는 어떤 대학도 자신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힉스 교수는 1964 힉스 입자에 관한 논문 이래 지금까지 10 미만의 논문만을 발표했다. 그는 이메일, 인터넷 검색은 물론, 휴대전화를 걸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힉스 교수는 오늘날처럼 학자들에게 협업을 기대하고 논문을 대량 생산하길 바라는 학술 문화에서는 더는 괄목할 만한 업적을 달성할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 1964년과 같은 업적을 내기 위한 충분한 평화와 고요를 다시 얻을 있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말했다.

 

힉스 교수는 연구 실적 평가 학과에서 최근에 발표한 논문의 목록을 제출하라 메시지가 오면 민망스럽게도 없음이라고 답해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1996년에 은퇴할 당시 새로운 학술 문화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해서, 다시 학과에 복귀할 있을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더는 방식대로 연구할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오늘날과 같아서는 아마도 학계에 일자리를 얻을 없을 이라며, 이유로충분히 생산적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힉스 교수는 또한 대부분의 서훈 제도는 정권을 가진 정부의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된다 1999년의 기사 작위 수여도 거절했다.

 

한편, 그는 번도 TV 마음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작년에 설득에 이겨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빅뱅이론 시청했는데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465 생활비 상승으로 영국 가정들 압박감 느껴 file eknews24 2012.05.22 3564
12464 추운 집 때문에 해마다 5천 명 사망 file eknews03 2011.05.17 3562
12463 영국 내 말라리아 감염자 증가 file eknews03 2011.04.29 3561
12462 여권인식기 도입, 입국심사 지연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6.21 3560
12461 윔블던 테니스 클럽, 셀카봉 (Selfie Sticks) 사용 금지 file eknews 2015.05.05 3554
12460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1면) 편집부 2019.02.19 3547
12459 주차 위반 벌금, 연 3억 2천만 파운드 걷힌다 file eknews03 2011.06.07 3546
12458 英 무슬림 인구 20년 내 두 배로 증가 file eknews03 2011.04.10 3544
12457 카메론 총리, 이튼 칼리지 공립학교 신설 원해 file eknews03 2011.09.13 3541
12456 그레이터 런던 인구 계속 증가… "2030년 1,000만명 육박" file eknews 2015.01.13 3540
12455 1파운드샵(Poundland), 불경기 중 급성장 file eknews03 2011.06.07 3535
12454 Trident 영국 핵 잠수함 보안 관련, 내부자 폭로 file eknews 2015.05.19 3525
12453 청소년 임신, 절반 이상이 낙태 file 유로저널 2009.05.12 3521
12452 잉글리쉬 바칼로레아, GCSE 대체 file eknews 2012.09.20 3518
12451 석방자의 재범 사례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7.30 3517
12450 한 영국 노인, 뇌졸증 겪고 나서 웨일즈어만 구사 file eknews24 2013.01.02 3508
12449 학생 주거 시설, 최고의 부동산 자산으로 평가 file eknews24 2012.11.06 3499
12448 런던 학부모가 선호하는 공립 초등학교 경쟁률은 9 대 1 file 한인신문 2008.02.05 3498
12447 영국, 경상수지 적자 지속적으로 증가 file eknews24 2014.01.21 3496
» 피터 힉스 노벨상 수상자, 현 영국 학술 문화에 일침 file eknews24 2013.12.10 34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