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7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사립학교 폐교시 예산 급증으로 반대 확산

영국 진보 정당인 노동당의 사립학교 폐교 운동이 채택되면 막대한 예산이 추가 필요하고 고밀 학급이 불가피 반대하는 의견이 확대되고 있다.

1193-영국 4 사진.png

사립학교 연합 (ISC)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동당은 교육의 균등화를 위해 영국 내 사립학교 폐교 운동을 주장하고 있는 데, 영국 내 사립학교 단체들은 사립학교 폐교로 막대한 예산이 증가되어 납세자들이 수십억 파운드의 세금을 추가로 내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밀 학급으로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게 된다고 경고했다.

노동당은 사립학교 반대 운동 위원회는 트위터에 @AbolishEton (이튼 폐교) 문구를 사용하고 Ed Miliband까지 사립학교 폐교 운동을 지지하면서 700명의 시의원과 70명의 하원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냈다.
7월 초에 출범한 이 위원회는 사립학교들의 특권을 없애고 학생들을 국가 체계에 편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동당 그림자 내각(Shadow Cabinet) 예비 사업, 에너지 및 산업 전략 장관인 Laura Pidcock는 해당 운동을 지지했으며 런던 시내 국립학교(State School) 교사이자 해당 운동의 코디네이터 Holly Rigby는 이번 운동을 "계급 전쟁"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ISC는 한 연구를 강조하면서 사립학교 학생들을 지원한다면 국가가 추가적으로 35억 파운드를 부담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ISC 회장인 Julie Robinson은 "사립학교를 폐교한다고 교육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며 모든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훨씬 힘들어진다"면서 "사립학교들을 폐교한다면 지역 교육 예산에 심각한 부담이 되며 학생들은 낮은 질의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노동당의 사립학교 폐교 운동 위원회는 "대학교들이 인구 대비 사립학교 학생 수 만큼 학생들을 입학시키길 희망하며 자선기관으로써의 지위 및 세금 우세 조치 역시 없애길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사립학교 학비에 대한 부가세(VAT)를 부과해 국립 학교(State School) 무상급식에 지원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ISC는 브라이튼의 시의원들에게 서신을 통해 "현재 브라이튼 지역에 4,358명의 사립학교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만약 이 지역 모든 사립 학교들이 폐교된다면 브라이튼에서만도 "추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일 2050만 파운드가 추가로 필요허며 이는 현재 예산의 14.8%이다. 그리고 중학교에만도 모든 학급에 5-6명씩 추가되어 각반이 28명으로 늘어나게 되는 등 교육 환경이 악화된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25 영국 주택 매도자, ‘정원세’ 단속에 직면 file eknews 2012.12.06 7330
12724 영국에서 환전 시 가장 저렴한 곳과 비싼 곳 file 한인신문 2009.05.21 7278
12723 13세 아빠와 15세 엄마 이야기 속에 숨겨진 어두운 영국의 그늘 file 유로저널 2009.02.16 6968
12722 英 노동당, 브렉시트 타협안에 대한 2차 국민투표 실시 주장 file 편집부 2019.05.20 6927
12721 522년 역사상 첫 여성 근위병 임명 file 유로저널 2007.01.07 6839
12720 이민자 수 증가로 영국 인구 급증하면서 불법체류자 단속도 강화해 file eknews 2015.08.25 6780
12719 14세 소년에게 섹스문자 보낸 초등 여교사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2.17 6742
12718 동런던 올림픽 부흥 효과, 20년 소요 (1면 상단) file eknews 2012.08.16 6713
12717 영국민, 과반수 정도가 Brexit 협상 결과에 국민투표 필요 주장 file 편집부 2018.08.21 6470
12716 치솟고 있는 초강력 대마초 중독 file 한인신문 2007.03.23 6449
12715 나이키 Air Stab 판매, 무기한 연기 file 한인신문 2008.07.24 6399
12714 잉글랜드, 100일 뒤 담배 진열 사라진다 file eknews 2011.12.30 6390
12713 영국, 코로나 방역위해 이사 등 연기할 것 촉구 file 편집부 2020.04.02 6355
12712 신규 평등법, 여학생에게 치마교복 강요말라 file 유로저널 2010.02.23 6337
12711 <유로저널 영국 특집> 영국경제, 삼중고(三重苦)로 재차 침체되는 양상 file eknews 2011.08.10 6321
12710 런던정경대(LSE), 등록금 최고 상한액 적용 안 한다 file eknews03 2011.05.29 6300
12709 영국, 유럽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심각한' 피해국될 가능 우려 file 편집부 2020.04.22 6192
12708 빅벤 내부 관광, 외국인은 금지 file 유로저널 2010.11.09 6177
12707 영국 젊은이들 굳이 펍에 안 가 file eknews 2012.08.16 6174
12706 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63년의 최장 군주로 재위 file eknews 2015.09.08 615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