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47.235.191) 조회 수 6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Jacqui Smith 내무차관이 테러용의자에 대해 혐의 없이도 최대 42일까지 구금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Smith 내무차관은 현재 영국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테러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고 전하면서, 거리에서 살인과 상해를 입히려는 이들을 정식 기소하는 과정에서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행 28일 구금 기간을 넘어서는 경우는 예외적인 상황에 한해서만 시행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국회에서 30일 내에 하원의원들의 승인을 얻는 경우에 한해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행 구금 최고 일수는 28일로, 과거 토니 블레어 총리는 2005년도에 구금 일수를 90일로 연장하는 법안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바 있으며, 최근 장관들도 이를 56~58일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정부는 테러 관련 법 심사관인 Lord Carlile로 하여금 심사를 통해 특별한 경우에는 보다 긴 구금 일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발표하도록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민 자유권 운동가들은 정부가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이와 같은 법안을 진행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현행 구금 28일과 정부의 비상 선포권만으로도 충분히 테러 위협을 예방할 수 있음에도,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용의자에 대한 구금을 최고 42일까지 연장한다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와 함께, 정치권에서도 보수당의 David Davis 내무차관은 정부가 스스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일을 진행하려 한다고 비난하고 나섰으며, 자유민주당도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이와 같은 구금 일수 연장 방안에 반대하고 나서 과연 본 법안이 시행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10
    read more
  2. 기다린던 기름값 하락

    Date2008.09.25 By한인신문 Views697
    Read More
  3. 대형할인마트 가격전쟁 돌입

    Date2008.06.30 By한인신문 Views697
    Read More
  4. 신규 디플로마 교육기관 효과 기대

    Date2007.11.23 By유로저널 Views697
    Read More
  5. 영국 여성, 남자 눈길보다는 자기 만족에 더 관심

    Date2007.08.16 By한인신문 Views697
    Read More
  6. 스포츠카, 4륜 구동 로드택스 400파운드로 인상

    Date2007.03.23 By한인신문 Views697
    Read More
  7. 영화순위 & 공연소식

    Date2007.08.24 By유로저널 Views697
    Read More
  8.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Date2007.06.05 By유로저널 Views697
    Read More
  9. 영화순위 & 공연소식

    Date2008.09.23 By유로저널 Views696
    Read More
  10. 테러용의자 구금 42일로 연장 제안

    Date2007.12.07 By유로저널 Views696
    Read More
  11. 런던 금융가 찬바람에 사무실 임대료도 뚝

    Date2007.11.20 By한인신문 Views696
    Read More
  12.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도움 없이도 자립할 수 있다

    Date2007.11.06 By한인신문 Views696
    Read More
  13. 스피드 단속 카메라 오작동 벌금과다 징수

    Date2007.03.23 By한인신문 Views696
    Read More
  14. 지난 10년간 교직 종사자 증가

    Date2007.02.15 By유로저널 Views696
    Read More
  15. 인스타그램, 영국 청소년 자살사건 이후 ‘자해 이미지’ 전면 금지

    Date2019.02.12 By편집부 Views695
    Read More
  16. 국경 관리국, 홍보비 과다 지출에도 부실 업무

    Date2009.04.21 By유로저널 Views695
    Read More
  17. 2살 어린이 무료 유치원, 부작용 우려

    Date2008.09.25 By한인신문 Views695
    Read More
  18. 바클리즈 긴급 자금 수혈, 런던 금융시장 불안감 증폭

    Date2007.09.05 By한인신문 Views695
    Read More
  19. 영국, 유럽 내 암 생존율 하위권

    Date2007.08.23 By유로저널 Views695
    Read More
  20. 런던과 글래스고에서 잇달은 테러발생

    Date2007.07.03 By한인신문 Views695
    Read More
  21. 새로운 쓰레기 수거제 도입

    Date2007.08.23 By유로저널 Views6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