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4.56.170) 조회 수 6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지난 3년 동안 6,000명 이상의 영국 경찰이 사직을 했다고 10일자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범죄 현장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이들 경찰이 정부와 내무부 등 관료주의적 간섭으로 인해 결국 직업을 그만두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다.

최근 한 경찰 간부는 매년 해가 갈수록 사기가 저하되고 결국 경찰관들은 정년을 기다릴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본부 부의장인 알란 고든씨는 “ 경찰들은 사기가 꺾이고 자기 직업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자신들이 기대했던 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의 의무상 처리해야 하는 많은 처리 방법과 상당량의 서류작업들은 그들이 생각했던 경찰 업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위 관리자들이 하달하는 명령에 집중해야만 한다.”

경찰 업무과중보호단체의 대변인으로 있는 28년 경력의 노만 브르넨 경관은 “매년 사기는 떨어져가고 있다. 그들이 경찰에 처음 들어올 때 계약한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불평하는 10,000 명 이상의 경찰 편지가 있다.  우리는 관료주의와 정부의 목표, 정치적 정확성 이라는 늪에 빠져 있다.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몇 주씩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범죄는 통제를 벗어났고 현장 일선 경찰들은 위에서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결국 정년을 기다릴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도우내각 경찰 개혁 장관인 닉 허버트씨는 경찰개혁 보고서에서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중앙부처의 통제를 줄이고 일선라인의 경찰에게 결정권을 줘야한다는 내용을 토리당원들에게 발표했다.

한 내무부  대변인은 경찰인원이 223,000명이 치고 기록이었다고 밝히고 1970년대 말부터 많은 경찰들이 직업을 그만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경찰 채용이 많이 줄어든 것은 그만큼 범죄 비율이 줄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덧붙였다.
<한인뉴스 Only>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905 英 5년 간 공무원 일자리 35만 개 사라질 것 file 유로저널 2009.06.21 691
904 10월 신차 판매율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1.11 691
903 교육, 직업훈련 중인 청소년, 역대 최다 file 유로저널 2008.06.27 691
902 학교의 덩치를 줄이는 것이 공교육 개혁의 핵심 file 한인신문 2007.11.13 691
901 금리인상 주택 시장에 브레이크 걸다 한인신문 2007.05.23 691
» 영국 경찰 무더기 휴직 사태로 위기 직면 한인신문 2007.04.11 691
899 빈곤 아동, 2년째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08.06.12 690
898 영국인 자택거주 비율 10년래 최저 수준 file 한인신문 2008.02.20 690
897 안전 문제로 성탄 미사 이른 저녁에 실시 file 유로저널 2007.12.21 690
896 잉글랜드은행 금리 0.25% 인하 file 한인신문 2007.12.11 690
895 주택담보추가대출에 힘입어 7월 주택융자금 역대 최고치 경신 file 한인신문 2007.09.05 690
894 구제역 발생에도 육류판매 영향 안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8.10 690
893 영국인이 즐겨먹는 피시 앤 칩스 사라지려나 한인신문 2007.05.15 690
892 통학 시 차량 이용 감소시켜야 file 유로저널 2007.04.06 690
891 리엄 번 이민담당각료 주행중 모바일 사용으로 과태료 부과 file 한인신문 2007.11.06 690
890 무관심 속 방치된 모자(母子) 사체로 발견되어.. 한인신문 2007.01.12 690
889 런던 경찰청장, 경찰관 추가 지원 요청 file eknews02 2018.05.23 689
888 브라운 총리, 가을까지는 총리직 유지할 듯 file 한인신문 2009.06.10 689
887 英 비자학교, 2천 개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 file 유로저널 2009.06.07 689
886 카운슬 주택, 영구 거주 폐지 제안 file 유로저널 2008.11.11 689
Board Pagination ‹ Prev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