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7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보험사들, 빈집 털이 범죄에 대한 보상률 극히 낮아

 

영국에서 빈집 털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1, 피해자들은 도난당한 물건에 대한 보상을 피하려는 보험사로 인해 또 한번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매체 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빈집 털이 범죄를 겪은 영국 시민들은 보통 보상을 받기까지 몇 달을 기다려야 하며 보상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한다.

 

실제로 한 보험사는 고객이 현관문 안쪽에 열쇠를 놓고 갔기 때문에절도 사건에 대한 보상을 거절했다. 도둑들이 우편 구멍을 통해 현관문 안 쪽에 있던 열쇠를 쉽게 획득한 후 범죄를 저질렀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피해자는, 대문에 범죄 경보기까지 설치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현관 문을 잠그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거절당했다.

 

빈집 털이 사건에 대한 보상을 피하기 위해 보험사들은 22,000자에 달하는 매우 작은 글씨로 적힌 주거보험약관을 사용한다. 이 약관에 따르면 절도 사건에 대한 보상을 위해서는 무력’, ‘폭력’, 무단침입등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많은 경우 열쇠를 보이는 곳에 두었거나, 범죄경보기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에도 보상이 불가능하다.

 

시장 감독기관 Fairer Finance 회장 James Daley보험사들이 사용하는 약관은 너무 복잡하고 길다. 보험사들은 고객들을 공정하게 대할 의무가 있다라며 보험사들이 약관을 악용해 법적 책임과 보상을 피하려는 현상이 해가 갈 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영국 보험사 협회 대변인은 보험사들은 더욱 실용적인 조항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도난당한 물건에 대한 소유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사진이나 영수증, 은행 입출금 내역서를 참고하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12691 봄 주택값 £4,000 상승 file eunews 2006.05.30 1072
12690 잉글랜드, 5월 4일 지방 선거 실시 file eunews 2006.05.30 2064
12689 잉글랜드, 5월 4일 지방 선거 실시 file eunews 2006.05.30 1134
12688 잉글랜드, 5월 4일 지방 선거 실시 file eunews 2006.05.30 976
12687 영국인들, 배달과 수리 기다리는데 3일 허비 eunews 2006.05.30 2023
12686 영국인들, 배달과 수리 기다리는데 3일 허비 eunews 2006.05.30 1166
12685 영국인들, 배달과 수리 기다리는데 3일 허비 eunews 2006.05.30 982
12684 껌과 머리카락으로 만든 예술 file eunews 2006.05.30 2215
12683 껌과 머리카락으로 만든 예술 file eunews 2006.05.30 1813
12682 껌과 머리카락으로 만든 예술 file eunews 2006.05.30 1249
12681 런던 노동절 집회 file eunews 2006.05.30 3012
12680 런던 노동절 집회 file eunews 2006.05.30 1420
12679 런던 노동절 집회 file eunews 2006.05.30 1305
12678 잔혹한 영국군,이라크소년 익사시켜 file eunews 2006.05.30 2027
12677 잔혹한 영국군,이라크소년 익사시켜 file eunews 2006.05.30 1312
12676 잔혹한 영국군,이라크소년 익사시켜 file eunews 2006.05.30 1013
12675 은행이율 4.5% 부동 9개월째 file eunews 2006.05.30 3681
12674 은행이율 4.5% 부동 9개월째 file eunews 2006.05.30 1597
12673 은행이율 4.5% 부동 9개월째 file eunews 2006.05.30 1139
12672 영국인 “자녀보다 직장이 더 중요” eunews 2006.05.30 172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