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0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나치 학살 피해 英이주 후손들, 브렉시트로 독일 국적 회복 신청 중


브렉시트 결정 이후, 나치 시기에 영국으로 이주했던 유대인들의 후손 등을 포함한 2차대전 난민후손의 독일 국적 회복 신청 건 수가 폭등했다는 자료가 발표되었다.


독일 신문 the local에 따르면 2015년에는 이러한 여권 신청 건수가 46건에 불과했지만,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던 2016년에는 648건에 달하는 숫자로 40배 가량 늘어났다. 


독일 의회의 요구에 따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도 신청 건 중 거의 모두가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접수된 것이다.지난 해에는 이러한 여권 신청 건수는 1,667건으로 급증했다.


독일 정부에 따르면, 독일 국적 회복을 신청 중인 사람들 중 대부분이 독일계 유대인이거나 히틀러 통치 당시 주요 정당의 일원이었던 독일인의 후손들이다.



1156-영국 2 사진.png


이러한 국적 회복 신청사례들은 독일 헌법 116-2조의 내용,즉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 수상이 된 1933년 1월 30일부터 독일이 연합군에 항복한 1945년 5월 8일 사이에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 이유로 시민권을 박탈당했던 독일인들은 시민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는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이 법 조항은 유대인 후손 뿐 아니라 당시 여러 이유로 박해당해서 외국으로 피난 갔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한편, 다른 EU 국가들에서도 브렉시트 후 영국인들로부터의 여권 신청 사례가 폭등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는 EU 회원국에서 일하고 살 수 있는 권리 보장을 포함한 다양한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프랑스의 경우, 영국인의 프랑스 시민권 신청 수가 2015년 386건에서 2017년에는 3,173건으로 폭등했다.<사진: DPA>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7
711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규범대신 독자적 체계 구축 편집부 2019.11.19 1318
710 영국 병원, 일반 수술 44만명 이상 대기중 file 편집부 2019.11.27 710
709 영국 어린이 수백만명, 불안으로 고통 받아 편집부 2019.11.27 3088
708 영국 총선, 승리는 보수당이 수상은 노동당에서 가능 편집부 2019.11.27 931
707 英 보수당 총선 압승 전망, 브렉시트 연기없이 단행 총선공약 제시 file 편집부 2019.11.27 2709
706 영국 집값 , 지난 1 년간 상승률 낮지만 침체 우려 벗어나 file 편집부 2019.12.03 1545
705 EU-영국 무역협정, 브렉시트 이후 난항 전망 file 편집부 2019.12.03 2230
704 영국 학부모, 자녀 학교 선택에 명예와 학교 순위 우선 편집부 2019.12.03 2286
703 South Western 철도 파업, 27일간 단행으로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12.03 1666
702 영국 총선, 크게 다른 정당별 총선공약으로 '브렉시트 운명' 결정 편집부 2019.12.11 1322
701 영국 북극발로 내리는 폭설과 폭우로 큰 타격 예상 file 편집부 2019.12.11 1131
700 브렉시트 이후 EU 국민들, 영국방문시 전자 비자 면제서류 필요 편집부 2019.12.11 2010
699 영국 SWR 철도 파업, 27일간 이후 새해에도 지속 경고 편집부 2019.12.11 991
698 영국 가계 부채, 학자금대출과 할부구입 증가로 크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19.12.11 1254
697 영국 보수당의 완승으로 영국 거주민들이 얻게되는 혜택들도 풍부해 file 편집부 2019.12.18 954
696 영국 보수당 총선 압승에 시장 긍정 반응: 파운드화 및 주가 급등 file 편집부 2019.12.18 852
695 보수당 승리로 들썩이는 영국 주택시장, 지만 구매자는 서둘러서는 안돼 file 편집부 2019.12.18 1111
694 英 보수당, 총선 과반의석 확보로 1월말 브렉시트 확실시 file 편집부 2019.12.18 909
693 영국 금리 유지 속에도 유로화 대비 환율 안정세 지속 편집부 2019.12.30 940
692 영국 과속 운전 단속, 지역 경찰에 따라 큰 차이 있어. 편집부 2019.12.30 784
Board Pagination ‹ Prev 1 ...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