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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병원, 일반 수술 44만명 이상 대기중
응급환자 32만명이 4시간 내 치료 못받고, 병상 부족으로 수술 제때 못해

영국 병원의 병상 부족으로 수술이 제때에 못 이루지면서 일반 수술 환자의 경우 44만 2천명이 대기중이고, 32만명의 응급환자들은 4 시간이내 의료진의 시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04-영국 1 사진 1 영문 Daily Mail.jpg 

1204-영국 1 사진 2 영문 Daily Mail.jpg

영국 의료공단(NHS) 발표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10월의 경우 응급환자 6명 중 1명이 응급실에서 4시간 이상을 대기하는 등, 응급 환자 중 83.6%만 목표 4시간 안에 치료를 받았고, 32만 명의 응급환자들은 의료진의 치료 결정을 4시간 이상 대기해야했다.

또한, 영국 병원의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일반 수술을 위해 현재 44만 2천명이 대기하고 있다. 

NHS 통계에 의하면 7-9월 중 영국의 병상 10개 중 9개가 차 있었고, 일부 병원은 99% 이상의 병상이 꽉 차 있었고, 런던의 한 병원은 아예 여분이 없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간동안 영국 내 50개 이상의 병원이 NHS의 92% 안전 운영 제한치를 초과하는 등, 10년간 최악의 수치로 2016-17년 가장 높았던 89.2%보다 병원들이 더 바빴다는 것을 뜻한다.

Royal College of Surgeons 및 Royal College of Emergency Medicine은 NHS의 92%로 규전하는 안전 운영, 병상 사용률은 너무 높다고 우려를 표명하면서, 해당 목표치가 훨씬 낮은 85%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응급환자들을 대비하기 위해 병상들이 비워져 있어야 하며 특히 겨울에 응급 환자 입원의 가능성이 더욱 더 높다. 독감 또는 테러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다. 특히, 너무 많은 병상이 차 있으면 응급 환자들을 받는데 더 오래 걸린 다는 뜻이다.

한편, North Middlesex University Hospital은 3개월 기간 내내 병상이 100% 차 있었고, Nuneaton의 George Eliot Hospital은 99.4%가 차 있으며, Western Sussex Hospitals는 99.2% 그리고 Oxford University Hospitals는 99.1%를 기록했다.

가장 여분 병상이 많았던 병원들은 런던의 Royal National Orthopaedic (63.4%), Sheffield Children's Hospital (68.7 %) 및 케임브리지의 Royal Papworth Hospital(72.2%)였다.

그러나 이들 해당 병원들은 병상이 200개 미만으로 특히 규모가 작으며 특정 분야인 정형외과, 소아과, 심장 및 폐만 다룬다.

영국의 최고 외과 전문의들은 MailOnline과의 인터뷰를 통해 "병상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며 "병상이 너무 많이 차 있으면 수술이 취소되어야 하며 독감도 쉽게 퍼진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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